같이 다니던 친구가 평소에 성희롱을 되게 자주했어 나한테도 많이 했는데 약간 뒷담처럼 주변 애들도 많이 했구 수련회 갔을 때 다 같이 샤워했는데 누구누구는 가슴이 작녜 마녜 나는 그거에 비해서 큰 편이라는 말도 하고 수련회 쌤들이랑 텐트에서 했냐 이런 말도 하고 연옌한테 ㄱㄱ 당할 수 있으면 당할 거냐 이런 말도 하고 친구 남친이랑 엮어서 안 좋은 말도 하고 ㅇㅇ... 그래서 못 참겠어서 걔랑 싸우고 성희롱 했던 애들한테 다 사과하라고 했거든?? 그래서 걔는 사과하고 끝났는데 걔가 약간 안 좋은 말 한 애 중에 ㄹㅇ 노는 애가 있었단 말이야 근데 그 애 귀에 들어가서 화장실에 끌려가서 맞을 뻔 했다고 들은 것 같아... 걔가 어떻게 친구관계를 맺던 걔네한테 뭐라한 적은 없어 이것도 학폭일까? 몇 년 전 일인데 걔 친구들 때문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 번 물어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