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이야기잖아 근데 전애인한테 사귀기 전에 나는 다른건 다 이해할수있는데 바람피우는거 절대 용납할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 사겼거든 근데 어느날 갑자기 밥먹다가 뜬금없이 나는 바람피우는거 이해안돼 헤어지고 만나면 되잖아? 라고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하는데 불안하면서 쎄한느낌이 확 들더라 그리고 얼마 안있다가 헤어지자함 나랑 헤어지고 2주만에 새애인 생김 그리고 그여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바로 연락와서 매달림 나도 너무 흔들려서 한번만 믿어보자하고 다시 재회했거든 한달만에 똑같이 똑같은 이유로 헤어짐 그리고 2주만에 새애인만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바람만 안피웠다 나이가 서른이 넘었는데 안그럴줄 알았거든 나이먹어도 스레기는 스레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