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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528l 1
이 글은 3년 전 (2020/9/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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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진짜 아빠 나쁜 의도없었어서 더 웃딤,,, 웃으면 안돼서 참는중,,,
3년 전
익인2
아 어뜩햌ㅋㅋ쿠ㅜㅜㅜㅜ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냄새 이상해서 난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줄,,, 오늘 저녁 치킨 시켜야지
3년 전
글쓴이
참고로 오늘 메뉴는 국물 잡채,,,
3년 전
익인5
그게 대체 뭐하는 메뉴야...?
3년 전
글쓴이
잡채 양념 + 닭볶음탕 + 떡볶이 양념 뭔가 맵콤 달콤 짭잘을 겨냥한 메뉴인듯,,,,
3년 전
익인21
요고 예전에 분식집에서 매운잡채?로 팔았던거 같은데 나는 맛있어따
3년 전
익인101
아늬 잡채양념만 빼면 크게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잡채양념..?뭔가상상이 안갘ㅋㅋ
3년 전
익인6
국물잡채가 뭐야???
3년 전
글쓴이
우리 엄마 창작요리,,,
3년 전
익인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3
ㅋㅋㅋㅋㅋ크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
메뉴 자체가 맛없어보영
3년 전
글쓴이
난 얘기들었을 때 바로 시리얼 먹었다
3년 전
익인4
개별로 보면 맛있어 보이는데 다 합치면ㅠㅠ
3년 전
익인82
미안한데 잡탕아니야...??기분나빳다면 미안
이해안가 저요리가

3년 전
익인3
아 웃으면 안되는데 넘웃교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3년 전
글쓴이
나도 꺼진 아이패드 화면 보면서 웃고있어^^ㅋㅋ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4
완전 시트콤에서 나오는 장면 같오ㅋㅋ
3년 전
글쓴이
불쌍한 아빠,,,,
3년 전
익인7
국물 잡채..?ㅋㅋㅋㄱㅋㄱㅋㅋㅋ쿠ㅜㅜㅜㅜㅜ
3년 전
글쓴이
자꾸 이상하게 요리를 합쳐,,,
3년 전
익인8
할 어떡햌ㅋㅋㅋ큐ㅠㅠㅠ뭔가 참으려고 했는데 참지못하신 느낌이라 웃긴데 웃으면 안될거같은 느낌..
3년 전
글쓴이
엄마 ㄹㅇ 상처받았는데 가족들 다 아무말도 못 하는중 ,,, 아무도 자기가 먹어보겠다고 말을 안해,,,
3년 전
익인9
웃안웃..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3년 전
익인9
이 기회에 그냥 가족들 다 같이 얘기를 진지하게 나눠보면 어때..
3년 전
글쓴이
요리는 앞으로 내가 한다고 전부터 말하긴했는데 엄마가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셔서 진짜 항상 고민이다,,,
3년 전
익인9
아... 학원을 다녀보자고 하면??
3년 전
글쓴이
9에게
직장인이시고 바쁘셔서 어렵나봐ㅠㅠ 방학 때라도 다니게하고싳다,,,

3년 전
익인119
창작도 좋지만 창작은 많이 배우고 나서 해보고 백선생님 요리부터 천천히 배워보는 건 어떠냐고 여쭤봐
3년 전
익인10
22 웃안웃의 적절한 예다
3년 전
익인11
어머님도 본인이 하신 요리 드시고 계속 하시는 거야...?
3년 전
익인12
이거 궁금
3년 전
글쓴이
예스,,, 엄마는 문제를 못 느끼신다,,,혼자 항상 만족하셔,,,

미각에 문제가 있으신건 아냐 바깥음식은 엄마 추천 맛집은 항상 성공함,,,

3년 전
익인11
아이고... 어쩐담...
3년 전
익인13
어머님은 본인 음식 드셔보고 아무 말 안 하셔...? 우리 엄마도 저랬는데 엄마가 본인음싣 먹고 충격받아거 그 뒤로 레시피대로 하더라...
3년 전
글쓴이
윗댓,, 자기 요리에만 엄청나게 관대하셔
3년 전
익인13
솔직히 우리 가족도 진짜 거의 몇년을 겪어봐서 아는데 저건 진짜 진지하게 말을해줘야 알아서... 한번 날잡고 가족이랑 같이 진지하게 이야기하는게 좋을꺼같아...
3년 전
익인14
요리교실 다녀보시는거 어때...?
3년 전
익인14
근데 진지하게 말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ㅠㅠㅠ
3년 전
익인15
차라리 요리책 사다드리면서 맘이 아프겠지만 팩폭 꽂는거 어때...엄마 요리 맛없으니까 기본부터 익히라고...가족끼리 할 말은 하고 살아야지ㅠㅠ
3년 전
익인16
토할정도면 문제있는 맛인데.. 그냥 어머니 혼자 시식하시고 만족하시면 안되는거야? 가족의 건강이 달린 문젠뎅ㅠㅠ
3년 전
익인17
ㅇㅏ............
3년 전
익인18
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어케.....
3년 전
익인19
허걱,,,,
3년 전
익인20
그냥 레시피대로 하심 안돼?... 요즘 레시피 유튜브만 봐도 웬만한 거 다 할 수 있는데 ... 왜 창작을
3년 전
익인22
와 근데 아부지 대단하시다 ㅋㅋㅋ 드셨네 그래도!
3년 전
익인24
아 나라면 확실히 말씀드릴듯 ㅠㅠㅠ
3년 전
익인25
ㅋㅋㅋㅋㅋㅋ웃긴데ㅋㅋㅋㅋ아 뭔가 웃픈 느낌ㅋㅋㅋㅠㅠㅠ
어머니 이번일을 계기로 본인 음식에 객관적인 시각을 키우시면 좋겠담...ㅋㅋㅋ다들 행복하면 좋잖아...

3년 전
익인26
쓰니는 시리얼 먹었다는게 제일 웃김ㅋㅋㅋ
3년 전
익인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ㅠㅠㅠㅠ
3년 전
익인28
ㄱㅇㄱ
3년 전
익인29
이게 바로 웃안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웃으먄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너무 ㅜㅜㅜㅠㅠ
3년 전
익인31
따로따로면 맛있을거같은데.. 같이 합친건 상상이 안된다
3년 전
익인32
엄마야.... 어쩐대
3년 전
익인33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이구ㅠㅠㅠㅠㅠ ㅠㅠ 진짜 웃앗웃...
3년 전
익인34
아닠ㅋㅋㅋ 근데 가족들이 어머니를 진짜 사랑하나보다 아무도 직설적으로 말 안했나보네
3년 전
익인35
국물 잡채는,,,,무슨 요리지 음 어머님께 창작하지말고 그냥 원래있는요리를,,만들어달라도하는건어떨까...ㅎㅎ
3년 전
익인35
헉 근ㄷ 유튭에 쳐보니가 물잡채라는 요리가잇긴하네..
3년 전
익인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7
걍...안타깝다...........ㅋㅋㅋ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ㅎㅎ
3년 전
익인37
이번기회로 걍 알려드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은...피드백이 없으면 발전을 못하자너..
3년 전
익인38
아 ㄹㅇ 시트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9
ㅋ웃긴데 안웃겨ㅜㅜㅠ
3년 전
익인41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3년 전
익인43
헉 웃으면안되는데 시트콤같아 ㅠㅠ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44
이거 완전 일말의 순정에서 준영이네 가족 이야기잖아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슬프긴한데 넘 기엽다

3년 전
익인46
그냥 백종원 레시피대로 하면 반은 가는데...!! 어머니께 알려드려 ㅋㅋㅋㅋㅋ 가정의 평화를 위해..
3년 전
익인46
알약같이 생긴 조미료도 요즘 많이 팔아 사드려봐바
3년 전
익인100
암만 백종원이 레시피알려줘도 못하는사람은 못하드라 ㅜㅜ 곧이곧대로 넣지도않아 흑흑
고대로 따라하기만해도 맛있는데 ㅜㅜ

3년 전
익인118
요리 못ㅎㅏ는 사람들 중에 그대로 하라해도 안하는 사람 많긴하더랔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3
요리 진짜 못하는 사람은 알려주는대로도 못따라해 .. ㅋㅋㅋㅌㅌ골목식당 보면 꼭 이정도는 같겠지? 얘는 얘로 대체해도 되겠지? 이건 좀 덜 넣어아지~ 하다가 결과물은 개뜡망,,,
3년 전
글쓴이
혹씨 울희 엄마,,,?
3년 전
익인123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어머니께 정말 하라는대로 정량으로 만들라고 말씀드려봐!.. 계량스푼 같은거 사다드리면서 😭
3년 전
글쓴이
내 취미 베이킹이라 집에 다 있어,,,,, 나만 쓴다,,,
24년차 주부 자존심이랭,,

3년 전
익인47
나 진짜 요리 똥손인데... 그 백주부 유툽 보면서 하니까 맛은 있어짐... 어머님도 차라리 이런 거 보라고 알려주는 건 어때
3년 전
익인48
아... 진짜 웃긴데 안 웃겨 어떡해
3년 전
익인4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뉴자체가 원래 요리잘하는 사람도 실패할거같은 느낌,,,
3년 전
익인50
먹고바로 토할정돈데 왜 본인이 맛보고 모르시지ㅠㅠ안타깝넹 ㅠㅠ
3년 전
익인51
아 안타깝고 웃겨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2
ㅋ쿠ㅜㅜㅜㅜㅜㅜㅜ아 웃으면 안 될 것 같은데 자꾸 웃음ㅇ나
3년 전
익인53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54
국물잡채는.. 이름만 봐도 비율 대박 잘 맞춰야할것만같은..
3년 전
익인58
222ㅋㅋㅋ ㅠㅠ...
3년 전
익인77
33 ㅜㅜ
3년 전
익인82
44444
3년 전
익인55
약간 우리 엄마같다.. 어디서 유행하는 음식 있으면 블로그 보면서 해주시는데 맛있을 때도 있지만 맛없을 때도 있어서 난감해ㅠㅠ 직장 다니시면서도 밥 챙겨주시니까 감사하긴 하지만
맛 없다고 하기는 미안해서 그냥 입 다물고 먹는데 우리 엄마는 손도 커서 음식도 많이 하셔서 난감함이 배가 되는..

3년 전
익인56
뭔가 슬퍼,, 아빠 엄마 두 분 입장 다 공감 가서..
3년 전
익인57
이건 어머니가 음식을 할 틈을 주면 안됨 경험담이야 우리엄마도 떡볶이에 애호박이랑 멸치넣고 그런 사람인데 부엌에 가려고 하면 더 빨리 가서 라면이라도 끓여야됨
3년 전
익인57
누구도 악의가 없다는 게 제일 어려운 부분임... 차라리 악의가 있으면 화내고 싸우면 되는데
3년 전
익인59
쓰니야 궁금한게 있는데
너는 그러면 어머니의 그 음식을 먹으면서 자라온거야?
아니면 요리는 주로 아버지가 하신거야?
아니면 스스로 했니..?

3년 전
글쓴이
나는 맞벌이셔서 어렸을 땐 할머니집! ( 인생최고 호황기 피자를 집에서 먹음)

그 후론 엄마밥이라 주로 밖에서 먹음ㅠㅠ 아빠 밥 먹는 날도 잇구

3년 전
익인60
어떡해 ㅠㅠㅠ... 웃프다 ㅋㅋㅋㅋ
3년 전
익인61
나 그래서 엄마한테 진지하게 말했어... 음식 맘대로 퓨전하지 말고 얘기해주라고...
3년 전
익인63
어머니가 요리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어떡하냐...........
3년 전
익인64
아 근데 진짜 웃언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ㅠㅠ아버지 완전 사랑꾼이신듯...
3년 전
익인65
아....음.......요리 학원...을 다녀보시는 건 어떨까....? 우리 엄마도 요리 못하셨는데 나 어릴때부터 학원 다니시고 엄청 잘하시게 되셨거든!!!
3년 전
익인66
헐 차라리 진짜 기본적인 반찬이나 요리부터 해보라고 하자..너무 어려운걸 하시는거 같아 ㅠ 요즘 유튜브봐도 레시피 많으니깐 그거보고 그대로 같이 따라해도 좋구
3년 전
익인68
나같으면 걍 대놓고 말할거같아.... 아는건 아니라고 아무리 가족이지만은ㅠ
3년 전
익인69
와 나도 그마음 알아... 우리엄마 요리 진짜 짱 못할때
마니 헛구역질 했지... 초딩때 저체중이였음 깨작깨작먹어서...

3년 전
익인70
너무공감 나도 맨날 저체중이였어ㅠㅠㅠ
3년 전
익인82
나도
된장찌개에 고추장넣는거 보고 기겁...

3년 전
익인97
나 나름 요리 하는데 된장찌개에 고추장 약간은 넣어..! 너무 고추장 많이 넣으셨나봐
3년 전
익인131
나 된찌 끓일 때 고깃집에서 먹는 된찌 좋아해서 고추장이나 쌈장 약간 꼭 넣어! 고깃집 스타일 된찌는 쌈장이나 고추장 약간 필수임. 벗뜨.. 많이 넣으면 망....
3년 전
익인70
우리엄마도 요리못하는데 진짜 스트레스야...말하면 상처받아하고 거기다 손은커서 양도 엄청많이함ㅋㅋㅋㅋ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우리 엄만 좋아하셩
3년 전
익인72
헉 ㅠㅠㅠ
3년 전
익인73
옆에서 도와드리는게 어때....? 어흑ㅠㅠ
3년 전
익인74
근데 진짜 이번 기회에 진지하게 말씀드리자... 안 되면 엄마 바쁘니까 내가 요리할게 이런 식으로 쓰니가 말해보는 건 어때ㅠㅠ??
3년 전
익인75
오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76
이거 누가 총대메고 팩폭을 날려야되지않을까ㅋㅋ큐ㅠㅠㅠ토할 정도면 심각한 요리 솜씨자너..
3년 전
익인78
아 우리아빠도 그래... 한두어개 잘하다가 꼭 가끔씩 이상한거 넣더라... 라면에 양파넣고 숙주 넣고 홍초 넣고...
3년 전
익인78
전에 고기 먹으러 가서 물냉면 시켯는데 맛이 없는거야.. 그래도 나는 그냥저냥 먹고잇엇는데 아빠가 그거 살리겠다고 거기에 뜨거운 사골국물 넣고 초장 넣고 막 섞어서 나 진짜 그 식당 한복판에서 얼굴 빨개져가지거 소리 고래고래 지를 뻔...
3년 전
익인79
진짜 요리 못하는 사람은 자기가 만든 거 먹어도 뭐가 문젠지 모른데ㅠ... 요리책 사서 그거 보고 고대로 만드는 건 어떨까 창작은 저기 갖다 버리고..
3년 전
익인80
아이구 우째...
3년 전
익인81
아 어떡해..ㅋㅋ.ㅋ.ㅋ......
3년 전
익인83
우리엄마도 요리못해서 가족들이 고통받음
3년 전
익인84
대체 뭘 넣으셨대...?
3년 전
익인85
요리 괜히 합쳐서 잘 만드는 사람 없던뎈ㅋㅋㅋㅋㅋ대부분 요리 창작이나 합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기만족ㅋㅋㅋ
3년 전
익인86
웃프다... 근데 맛은 어쩔 수 없어.. 직접 요리하지 않는 이상 먹는 사람들이 감수해야지
3년 전
익인82
2222
아예 안먹거나 해봐
극단적인 말일지 모르지만
우리가족중 엄마 요리
쓰니엄마처럼 하셨었는데
우리가 완전 단호박으로 맛없다고
사먹겠다고 우리가 만들거나
나도 먹고 바로토한적있어
엄마가 만든음식
그이후러 뭘해줘도 아무도 안먹으니
안하시더라
물론 자기가 만든음식 자기만 드심

3년 전
익인87
우리집은 엄마 본인도 잘 안먹으면서 자꾸 나한테 짬처리 시킬려고 해서 대판 싸우고 그럼
3년 전
익인88
아..아이고...
3년 전
익인89
웃퍼ㅠㅠㅠㅠ
3년 전
익인90
가족 회읰ㅋㅋㅋㅋㅋ퓨ㅠㅠㅠ 어떡해 아버지ㅠㅠ
3년 전
익인91
울엄마같당 엄마생각:맛있는거+맛있는거=더 맛있는거! 라서
접때는 스테이크에도 토마토 같이 구워나온다고
불고기랑 복숭아 같이 구웠는데 불고기는 복숭아향나는 쫄깃한고기식감,,, 복숭아는 몰랑몰랑한 복숭아식감에 불고기맛,,, 혼돈이였다

3년 전
익인92
그냥 유튜브에서 백선생님 영상보고 레시피 그대로 해달라고 하면 안될까....?
3년 전
익인94
와 나도 전에 엄마가 볶음밥 했는데 음식물 쓰레기 먹는 거 같아서 못 참고 밥 먹다가 울었음
3년 전
익인95
그래도 살은 안찌겠다,,
3년 전
익인96
근데 어머니 상처받으셔도 진짜 진지하게 말하지 않은 한 계속 반복이야.. 우리 아빠도 요리하는 거 좋아하시는데 진짜 잡탕임 약간 걍 맛있는 거 다 넣으면 맛있겠지 같은 느낌.. 근데 그거 나는 절대 안먹는다 해도 동생이 먹어주니까 못느끼고 동생도 솔직히 비주얼도 글코 좀 그런데 걍 먹을만하면 아빠생각해서 먹는거였거든 하루는 진짜 비주얼부터 아빠한텐 미안하지만 음쓰라가지고 나 안먹고 동생도 난 이건 못먹겠다 그러고 언니가 첨으로 대놓고 아빠 이건 음쓰야 라고 얘기한 후로는 절대 음식으로 모험 안하심..
3년 전
익인9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99
어머니가 새로운 메뉴 개발하시는 걸 좋아하시나,,,?
3년 전
익인102
우리 아빠 괴식 메이커라 절대 요리하게 안놔둠...불고기에 창작요리라고 커피 분쇄한거랑 카레가루 넣는 거 보고 기함했자낰ㅋㅋㅋㅋㅋ딱 그런 느낌인가봐ㅜㅜㅜㅜㅜ
3년 전
익인103
ㄹㅇ 공감... 우리 엄마 요리안했으면 ㅠㅠㅠ
3년 전
익인103
우리가 ㄹㅇ 하지말라고해도 본인이 재밌으셔서 하고 꼭 우리한테 시식부탁함 ㅠㅠ
3년 전
익인104
이런건 자식이 말해줘야 충격먹고 고치시더라 울 사촌 원래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다가 우리 동네로 이사오고 살이 쪘었어ㅋㅋ 밥 맨날 우리집에서 먹고ㅋㅋ 그래서 작은엄마 상처 많이 받으심 ㅜㅜ 작은아빠는 또 그걸 다 잘드셔섴ㅋㅋ 작은엄마 문제는 음식에 맛있을거같다고 다른 재료를 막 넣으시는거였음...
3년 전
익인107
국물잡채 이름만 들어도 울렁거린다.....
3년 전
익인108
내가 해산물 잘 못먹는데 해물찜 콩나물 좋아하거든? 근데 이게 해물 맛이 베여서 더 맛있는거잖아ㅋㅋㅋㅋㅋㅋ엄마는 나 위한다고 콩나물에 고추장 비벼서 쪄줬는데 되게..응...새로웠어
3년 전
익인109
따로따로 하면 맛있는 요리들을 합치니 끔찍한 혼종이 되어버렸다....ㄹㅇ웃안웃
3년 전
익인110
나 진짜 미안한데 제목 보자마자 빵터져서 미치겠어...
3년 전
익인111
우리 아빠 같으시다.. 우린 야채범벅이라고 밀가루+계란+야채 섞어서 부치는 요리 창작했다고 좋아하는데 그거 그냥 야채전 아냐..? 하면 절대 아니라고 함 근데 맛도 야채전 맛은 아니더라 희한해...
3년 전
익인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20
나 어제 이거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배추전
3년 전
익인112
우와 태어나서 국물잡채 처음 들어봐 독특하다
3년 전
익인114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니네
진짜 화목한 가족일꺼 같아 쓰니가 냄새부터 이상하다했는데 그거 다 참고 한입이라도 드신 아부지 찐사랑 아니냐 ㅠㅠ

3년 전
익인115
아이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언니랑 나랑 지금 쭉 방 안에서 아빠 혼나는 소리 듣는중,,,,,
3년 전
익인117
핫씨........ 진짜 웃안웃.....
3년 전
익인120
아학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흑ㅠㅠㅠㅠㅠㅠ아 어떡해 너무 웃프다
3년 전
익인121
롸....어케
3년 전
익인122
평소에도 오 이상하구만 하고 먹어주는 가족들 쏘스윗...
3년 전
익인122
앞니 보이면 안 돼 입술꽉...
3년 전
익인119
맛있다고 하면서 조금만 먹어 왜 많이 안 먹냐 그러면 속이 안 좋아서 그렇다고 말은 못해도 행동이라도 거절하시면 아시지 않을까..
3년 전
익인124
아앗....아아앗ㅅ... 어떡해.....
3년 전
익인125
우리엄마도 가끔 레시피에 맛있을것 같다는 이유로 이상한거 넣으셔...
3년 전
익인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127
ㅋㅋㅋㅋㅋㅋ ㅠㅠ 어떠케
3년 전
익인127
매뉴 듣고 시리얼 먹었다는게 젤웃갸
3년 전
글쓴이
난 살아야하기에,,,,^^
3년 전
익인129
아이구,,어떡해..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0
아 이거 진짜 어떡하냐...
3년 전
글쓴이
엄마 삐져서 오늘 저녁은 고기 외식으로 했담
3년 전
익인133
세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134
흑당종웡ㅋㅋㅋㅋ큐ㅠㅠㅋㅋㅋㅋㅋ쓰니 말하는 게 넘 웃기다
3년 전
익인135
아빠가 요리하시면되겠다!
3년 전
익인136
으아아 어떡햌ㅋㅋㅋㅋ큐ㅠㅠㅠㅠ
3년 전
익인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픈상황 ㅠㅠ허어구ㅜㅜㅜㅜ
3년 전
익인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0
어머니 혹시 알토란인가 그거 애청자시니...? 그거 가끔 이상한 요리 내놓던데
3년 전
익인141
어머니 귀여우시다 나도 울엄마 자몽떡볶이 먹고 싱크대에 뱉었다 ㅋㅋㅋㅋ진짜 요리에 한해선 창의력 대장...
3년 전
익인142
아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집은 아빠가 라면에 진짜 먹는다는건 다 넣고먹어서 다들 먹고 헛구역질한적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웃으면 안되는데 웃음이 나와...ㅠㅠㅠ
3년 전
익인144
이거 웃어야 돼 울어야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난 웃고있넼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안되는데ㅠㅠㅋㅋㅋㅋ큐ㅠ큐큐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하ㅠㅠ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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