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에 난 초등학교 때도 냉 때문에 팬티라이너 달고 살았고 고1때 도저히 못 참겠어서 엄마랑 동네 산부인과 갔는데
고등학교 패기로 약 3일 정도 먹으니까 냉이 줄어든 것 같길래 처방받은 약만 받고 시간도 없고 야자도 해야 돼서 그냥 21살때까지 지냈거든 ㅠㅠ 근데 또 약 안 먹으니까 바로 냉이 나오더라공..
근데 싸강이니까 의자에 오래 앉아야 되고 시간 지나니까 고등학교 때는 냄새는 안났는데 이번에는 냄새까지 나길래 갔거든 ㅠ
근데 효과 직빵이다.. 뽀송뽀송해.. 의자 앉아있어도 안 찝찝하고 ㅠㅠ 약이 너무 너무 졸리긴한데 .. ㅠㅠㅠ 나을 때까지 약 꾸준히 먹으려고 ㅠㅠㅠ 나은 뒤에도 여성 유산균 같은 거 먹어보려고 ㅠ
암튼 진짜 삶의 질 향상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