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했는데 가서 자리 잡고 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나보고 거기 자리 있다고 내가 처음 자리 잡았고 사람 흔적도 없어서 뭐지?? 하다가 아 친한사람이랑 붙어서 할려고 하나 싶어서 다른 자리로 옮겨줬는데 그 자리는 계속 몇시간동안 비어있어 사람 오는 것도 아니고ㅋㅋㅋㅋㅋ 알고 보니까 그 아줌마랑 친한 사람 오늘 안온거.. 무슨 독서실에서 ' 그자리에 앉아야만 공부가 잘되니 비켜주세요' 그거 생각나더라ㅋㅋㅋㅋㅋㅋㅋ 알바 힘들어서 죽겠는데 자리가 뭔소용이고 친목이 뭔 소용이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