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사주는데 돈 아까워 죽겠어.. 쓸모도 없는거 자꾸 사고 우리한테 영업질한다 우리가 부자도 아닌데 어렸을땐 나는 그 언니 얼굴도 모르고 살았는데 암웨이 시작하고부터 아주 주기적으로 오는게 속보임ㅋㅋㅋ 아오 사주지 말라고 해도 조금씩 사줘.. 오늘은 11만원어치 사줬음..^^ 우리 엄마아빠는 내가 필요하다하면 웬만하면 사주려고 하시는 편이라 암웨이 사주지 말라고 말할 핑계거리도 없고 가성비 안좋은거 말해봤자 엄마의 이모 딸이니까 사주는거고 사이 안좋아질까봐 거절하기 쉽지 않대.. 이해가 안가 우리 살림에 거기서 도와준것도 없는데 왜 어색해질까봐 그렇게 억지로 사줘야 하는지 하.. 아깝다 아까워 진짜 따로 갠톡보내서 오지 말라고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