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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83l
이 글은 3년 전 (2020/9/27) 게시물이에요
내가 그 선배 초딩때부터 알았는데 절대 기초수급자일 정도 아니거든.... 근데 어떻게 한마음 전형으로 가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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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기균 다양하지 않아? 국가유공자 이런것도 있자나 기균은 다 기초수급자야??
3년 전
글쓴이
한마음 전형이라는 전형으로 가셨는데 그게 기초수급자 대상 전형이라고 해서
3년 전
익인2
기균은 돈없어서 가는전형 아니야
3년 전
익인3
22
3년 전
익인4
33......
3년 전
글쓴이
한마음 전형이라는 전형으로 가셨는데 그게 기초수급자 대상 전형이라고 해서
3년 전
익인7
한마음 전형이 기초수급자일때 쓸 수 있는거 쓰니가 그래서 일부러 기균이라 안하고 전형이름 똑바로 쓴 것 같은데
3년 전
글쓴이
아냐 내가 맨처음에 글에 한마음 전형이라고 안 쓰고 기균이라 써서 오해의 소지가 있었엉!!
3년 전
익인7
아항 그랬군
3년 전
익인5
한마음은 지원자격이 기초수급자만아닌가 그렇게 알고있는데..머 모르는새에 기초수급자가 되셨거나..명의 다 돌려서 그렇게 만들어놨었거나..
3년 전
글쓴이
진짜 우리 지역에서 비싼 동네에 사셨고... 뭐 속사정은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 사는 집부터가 좋은 집이었는데 모르겠당 이젠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물어보기도 그렇구..
3년 전
익인6
기초수급자만 대상이면.... 재산 타명의로 싹 돌려놓거나 그런 거 일수도 있어 이런 경우 종종 있더라구
3년 전
익인8
탈세나 위장이혼 같은거 은근 많은 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가려고 온갖 술수 다 씀
3년 전
익인7
그거ㅋㅋㅋㅋㅋ 준비해서 쓰는 사람도 꽤 있다..^^^
3년 전
익인9
집사정 모르는 거라... 뭐라 말할 수 없을 듯
3년 전
익인10
음 이거 근데 그럴수도있는게 기초수급자까진 아니어도 한마음전형 쓸 수는 있거든? 근데 쓰니 얘기들어보니까 차상위 정도도 아닌걸 보니 부정으로 전형 갔을수도 있을듯..? 기초수급자도 부정수급 얼마나 많은데 재산 돌리고 그렇게해서 방법은 많긴해..ㅎㄹ
3년 전
익인10
난 언제까지나 쓰니 얘기 들은것만 기반했을때 '가정'을 한거지 절대 부정수급이라던가 부정ㅎㅖ택이라던가 확정지은거 아냐
3년 전
익인11
나 왕따 시켰던 애도 돈 없다고 무시하고 아빠 사업한다고 자랑자랑하고 다녔는데 연대 그 전형으로 갔더라.. 아직도 미스테리 뭐가 거짓인지
3년 전
익인12
우리집 기초생활수급잔데 겉보기에 돈 없어 보이지 않아... 어느정도 지원도 받고 장학금도 받고.... 그 집안 사정은 모르니까.. 아 물론 부정으로 간 거면 문제가 되지만
3년 전
익인13
초딩 때는 잘 살았어도 집안이 최근에 잘 안 된 거일 수 있지 않을까,,
3년 전
글쓴이
사실 중학교도 고등학교도 다 그 선배랑 같이 다녔거든 (딱 한살 위라 거의 같이 다님)
분명 그 언니 고2때까지만 해도 인스타에 맨날 놀러가는거, 명품 산거 올리면서 정말 여유롭게 사는게 보였는데 갑자기 한마음으로 가신거 알고 좀 의외여서 놀랐어

3년 전
익인14
집안사정 모르는거지
3년 전
익인15
아니면 요즘 1인 1가구 등기로 하는사람 많아서 그렇게 했을수도...
3년 전
익인16
글쎄 집안일은 모르는거라.. 여기서 뭐라 확정 지을 수는 없을듯..
3년 전
익인17
내 친구도 찐부잔데 탈세해서 갔어~~~! 그러다 또 맘에 안들었는지 유학갔음 ㅋㅋㅋㅋ ㅠㅠ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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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이런 얘기를 어떻게 주변 사람들한테 물어봥 ,, 고3이라 작년 학교 선배들이 어떤 대학에 어떤 전형으로 지원했는지 정리해둔 표 보다가 알게된거양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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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글쓴이
아니야 이해해...!! 남의 집안 사정이라는 건 정말 알수없는 거 같아
3년 전
익인19
집안사정 모르는거
3년 전
익인20
ㅋㅋ원래 애들 대학 들어가는거 보면 과정이 항상 이해되는건 아니더라ㅋㅋ
3년 전
익인21
어련히 조건이 됐으니까 갔겠지
3년 전
익인22
일부러 이혼해서 재산 분할?해서 간거아냐?
3년 전
익인23
그렇게 안 보이기위해 노력을 했을 수도 있지 남한테 누가 그렇게 보이고 싶겠니
3년 전
익인24
222 나도 내친구들이 나 못사는지 몰라...
3년 전
익인27
444
3년 전
익인25
우리학교도 저런 전형으로 간 애들 탈세나 재산 돌린경우였음!!
3년 전
익인25
생각보다 저런 경우 많구나싶오서 놀랐잖아
3년 전
익인29
그 선배 사정은 하나도 모르면서 함부로 댓글 다는 사람들 많네...
3년 전
익인30
남의 집사정을 어떻게 알아 탈세니 부정이니 하는거 무례한거 같은데...
3년 전
익인31
222 그땐 잘 살았어도 지금은 진짜 어려울지도 모르고 아니면 남들눈엔 잘 살아보였어도 집이 어려웠을지도 모르는거자 지금이나 그때나 어떤지 상황은 모르는거잖어 생각보다 잘 살다가 집안 망하는 경우 쉬움 진짜 삼성 같은 탄탄한 경우 아님
3년 전
익인32
속사정이 있겠지
3년 전
익인32
진짜 친해도 사정 모르는 경우 많잖아 쓰니랑 그 선배는 막 친한 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집안 사정, 내막 알 수 없지
3년 전
익인33
탈세 명의이전 불법루트로 입시취업하는경우 많은데 현실적으로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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