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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181l
이 글은 3년 전 (2020/9/27) 게시물이에요
아 오빠 진짜 싫다 하다하다 마스크 파는 곳 물어보고 있냐....


 
   
익인1
물어볼수도 있지...않아?
3년 전
글쓴이
마스크 파는 곳을 모를수 있나... 외국에서 온 거 아닌 이상
3년 전
익인2
브랜드 같은거 물어보는거 아냐?
3년 전
글쓴이
ㄴㄴ 파는 곳 물어봄
3년 전
익인2
헐 뭐여 걍 인터넷으로 사던가 아니면 마트가서 사면되는걸..지금까지 어케쓰고다녔다냐
3년 전
익인3
뭔지 알 것 같다... 답답함이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왔구나... 토닥토닥...
3년 전
글쓴이
진짜 너무 짜증나.....이젠 과자 어디서 파냐고 물어볼듯
3년 전
익인4
원래 마스크를 안 쓰고 다닌 것도 아닐 텐데...?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걍 편의점 가라함.... 하...
3년 전
익인5
그냥 인터넷에 검색만 해도 나오고 요즘 편의점에 널렸고..
3년 전
글쓴이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짜증나 답답해
3년 전
익인6
요즘세상에 못 알아볼게 뭐가 있다고 진심
3년 전
익인6
코로나 시국 처음도 아니고 지금 8개월을 마스크를 쓰고 살아가는데
3년 전
익인7
아..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9
ㅋㅋㅋㅋㅋㅋㅋ아웃곀ㅋㅋㅋ그걸 왜 익한테 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고와야된다고ㅠ없음 사라고ㅠ
3년 전
글쓴이
미쳤다 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 뭐 마스크 달라는건가 개어이없음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
어우 초딩때 알림장에 준비물 적고도 선생님 이거 집에 없는데 어떡해요 했었냐고 ㅠㅠ 당연히 사가야지
3년 전
익인10
진짜 뭔지 알겠다 .. 그냥 집에서 다 해주니까 혼자 알아서 할줄 아는게 없는 그런느낌 맞지
3년 전
글쓴이
얏스...... 옷도 혼자 못고름 엄마가 골라줘야함.... 매장을 가도 입고 싶은 거 골라 이러면 나 못해 이러고 잇음.....
3년 전
익인10
이래서 내가 맨날 커서 딸낳을거라 함 ㅎㅎㅎㅎ
3년 전
익인12
2222 다른사람들 부리는 사람...본인이 왕대접받을라 그르는 우리엄마 아들이랑 똑같네
3년 전
익인23
333 저런 사람들 보면 진짜.. 어휴
3년 전
익인27
44444 곱게도 자랐네^^~ 이런 느낌
3년 전
익인13
우리오빠도 이럼 ㅋㅋㅋㅋㅋ
뭘어디서사 ㅠㅠㅠㅠㅠㅠㅠ
마트에가던지 약국에가돈지 인터넷을 보던지
하다못해 자기옷 자기먹는거 자기예약하는거도 나한테 물어봄
음식도 내가시켜줘야되고 아무것도할줄모름
엄마가 너무 싸고도니까 이래 너무짜증남ㅋㅋㅋㅋ

3년 전
글쓴이
야너두??야나두ㅠㅠㅠㅠ 진짜 답답해죽어 배민도 나 못해 이러고 있고 엄마는 니네 오빠가 뭘 모르니까 너가 좀 해줘 이러고 있고ㅠㅠㅠㅠ 지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난리난리 개난리.... 아 스트레스 받아
3년 전
익인13
그니까 ㅋㅋㅋㅋㅋㅋ 엄마도 나더러 얘 오빠가 치킨먹자는데 니가좀 시켜줘라 이럼 ㅋㅋㅋㅋ개빡쳐 ㅋㅋㅋ지먹을 치킨을 왜 나더러시켜달래 ㅋㅋㅋㅋ
이상황 이해못하는사람들은 약간 컨셉이나 동생한테 장난친다는겅줄 아는데 절대아님 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
약간 뭔지 알아 본인이 찾아보지도않고 무작정 그러는거... 내동생도 가끔 그래서 너무 답답함
3년 전
글쓴이
편의점 가면 많아 이러니까 아... 이러고ㅋㅋㅋㅋㅋㅋ 너무 답답해 받아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뭐 저런걸 물어봐...
3년 전
익인16
이거레알
3년 전
익인15
평상시에 대화 안해서 이 때라도 쓰니랑 대화하고 정서적 교류 하려고 쓸데없는 말이라도 꺼내는건 아닐까?
3년 전
글쓴이
절대 아님
3년 전
글쓴이
대화 해 하는데.... 맨날 수준 떨어지게 말하고... 나랑 말이라도 나눠볼까해서 그런거 절대 아님...
3년 전
익인17
˗ˋˏ 와 ˎˊ˗ 우리 집도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남동생 있는데 분리수거 1도 할 줄 모름
3년 전
익인17
분리수거가 제일 먼저 떠올라서 저것만 적었는데 이외에도 진짜진짜진짜 개많음 눈치랑 센스는 ㄹㅇ 밥말아먹었음 아니 애초에 밥말아먹을 센스도 없었을 듯 나중에 회사생활 하면 개털릴것같음 내 부하직원으로 저런 애 들어온다???? 진짜 끔찍함
3년 전
익인18
하 뭔지 알 듯... 알려고 노력도 안 하는 그런...
3년 전
익인19
뭔지알긋 내동생이 딱 저런 스탈임ㅋㅋㅋㅋㅎ ㅏ
3년 전
익인20
알림장으로 남겨줘야하고 하다못해 보호자에게 다음주 이러이러하니 챙겨주세요*^^* 이래야하냐곸ㅋㅋㅋㅋ
3년 전
익인21
어우 근처 편의점이나 마트에 널려있구만...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래? 아님 사달라는거야 뭐여...

3년 전
글쓴이
몰라서 물어보는거 맞을껄 ㅋㅋㅋㅋㅋ 아 너무 싫어
패션마스크 , 일회용 마스크, kf 마스크 모든 게 다 마트, 올리브영, 편의점 심지어 약국까지 저것들이 다 있는데 그걸 물어보냐...기가차서 할말을 잃음...

3년 전
익인22
어후....
3년 전
익인24
어우 내 동생도 딱 저런 스타일 𐨛 𐨛 𐨛 𐨛 𐨛 묻기전에 좀 알아서 찾아봐라
3년 전
익인25
난 동사 무소 에서 일하는데 전화와서 통장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더라 50대
3년 전
글쓴이
뭐여 제발 그냥 은행에 가세요... 동사무소가 은행이냐.....
3년 전
익인46
와.. 이정도면 도대체 어떤 삶을 사신건지 궁금해진다..
3년 전
익인26
아 우리오빠도 약간 이런데 진짜 답답함...
3년 전
익인28
다이소 마트 편의점 약국 어디를 들어가던 팔고 있는데 걍 찾을 의욕이 없고만...
3년 전
익인29
아 엄마가 약간 그런스탈인데 ㄹㅇ 답답함 막 어디가게 영업시간 이런거 물어보고 아니 내가 그가게 사장도 아니고;..검색을 좀 하라규...
3년 전
익인30
요즘에 한걸음만 걸어도 보이는게 마스크 파는건데 뭘 어디서사...동네방네있는 약국에 마트도팔고 다팔던데
3년 전
익인31
와 진짜 내 남동생; 성인인데 뭐 할 줄 아는게 없어..
길 찾는것도 못하고 경제관념 아예 없어
너무 상식인건데 왜 모르지?

3년 전
익인32
뭔지 앎ㅋㅋㅋㅋㅋ 근데 또 지가 하고 싶은건 혼자서 잘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33
핑거프린스네
3년 전
익인33
진짜 화나 그런거
3년 전
익인36
핑거프린스는 최소한 질문글이라도 올리지..
완전 주둥이프린스 ㅋㅋㅋ

3년 전
익인46
ㅋㅋㅋㅋㅋ주둥이 프린스 ㅋㅋㅋㅋ
3년 전
익인34
와우..쓰니오빠라니까 참는다..
3년 전
익인35
댓글 보니까 집안에서 할 줄 아는 게 없는 남자들이 많네
3년 전
익인37
마스크 파는 곳을 모르다니... 진짜 띠용이긴하다...
3년 전
익인38
아뭔지알아 우리집은 우리엄마가 나한테 오빠꺼 주문해주라고 함.... 아니 자기가 필요하면 지가 사겠지...이러면 또 오빠는 안산다고 니가 해주라구 하......
3년 전
익인39
우리집 아들은 한창 5부제 할 때 한 번도 챙겨서 산 적 없는데 집에 있는거 떨어지니까 왜 없냐고 성질냄ㅋㅋㅋㅋㅋ 쩔어줌ㅋ
3년 전
익인40
아 뭔지알아.. 진짜 답답 나는 자는데 친구한테 전화와서 내일 친구들이랑 롯데월드 가기로 했는데 어떻게 가냐고 한적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한테 물어보든가;
3년 전
익인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오빠랑 나이도 똑같고 하는짓도 똑같넼ㅋㅋㅋㅋ 방금도 지 뭐먹는다고 소스 어케 만든거야? -> 간장에 마요네즈랑 다진 마늘 -> 아 간장 어딨어? -> 거기 찬장 열어봐 -> 이거 다시마라는데? -> 다시마 간장이라 써져있잖아.. -> 아.. 다진 마늘 없는데? -> 여기 있네!!
이거의 연속ㅋㅋㅋㅋㅋㅋ 지혼자 할줄아는거 하나도 없고 맨날 나한테 물어보거나 부탁함. 지 공부하는 악보 프린터도 내보고 해달라해 심지어 대학원 원서까지 도와달라고 함;

3년 전
익인41
뜯어 고칠라고 안도와주거나 일시키면 맨날 할줄모른다함.. 먹은거 설거지 직접해~ 아 나 그런거 할줄몰라ㅋㅋㅋㅋ 누구는 날때부터 수세미 잡고 태어난줄 아낰ㅋㅋㅋ 우리 엄마는 니가 대신해줘~ 하시진 않는데 내가 안도와주면 엄마가 그만큼 고생하시니까 그게 싫어서 걍 내가 하게됨ㅠㅠㅠㅠㅠㅠ
3년 전
익인42
그런거 있어 뭐랄까 기본적인 것도 모른다고 물어보면 진짜 ??? 이렇게 된다ㅋㅋㅋ
3년 전
익인43
ㄹㅇ 우리오빠임? 머리 에센스 어떻게 바르는지 립밤 바르는것까지 물어본다 쌍욕하고싶음
3년 전
익인44
아 우리오빠네
3년 전
익인45
아 진짜 왕답답 주변에 나보다 나이 3살 5살 많은데 이런 사람들있음 ㅠ 진짜 대화하면 속터짐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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