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엄마랑 대화하면서 엄마가 그래 속상했겠구나 누가 우리 딸한테 뭐라했어!! 이런 걸 원한 건데 엄마느 나한테
너 집에서 말 잘하더만 왜 밖에선 호구야? 왜 말을 못해? 이러며ㅑㄴ서 타박하길래 내가 말을 못한 게 아니고 상황이 그게 안 된다
나도 억울한 건 말 다 했다 이러는데 집에서만 잘났지 밖에선 호구네 이래가지고 내가 엄마한테 이러니까 말하기 싫은 거다 엄마랑 난 너무 안 맞는다 그냥 공감을 못해줘? 이러면서 싸움 ㅠ
엄마가 나중에 그래 그건 너 말이 맞네 미안해 그냥 속상해서 그러지... 이러는데 눈물나서 엉엉 울었다
항상 나랑 엄마랑 싸우면 엄마가 먼저 사과하더라
하아........ 난 진짜 불효녀야 이러고 내일 또 나는 사과하겠지 진짜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