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비트코인 뜰 때 부모님이 투자 잘하셔서 진짜 로또 맞은 수준이 아님 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얘 부모님은 애가 공부 안할까봐 말 안하시더라
원래 하시던 사업이 있는데 맨날 사업 잘 안돼서 니가 우리 집 살려야 된다고 하시던데 ㅋㅋㅋㅋ 성인 되면 말해주신대 가끔 얘가 옆에서 나한테 가족 형편 진지하게 얘기할 때마다 말하고 싶은 거 참느라 미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