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였으면 당연히 욕먹었을 법한 소잰데 BL에서는 환장하면서 좋아하는 애들 많이 봤음. 금단의 어쩌고가 불타오른다면서...
예를 들어 근친이나 미성년, 강제적인 관계 등등... BL쪽에도 하드한 소재 좋아하는사람 많이 봤는데
그래 뭐 가상인물이고 취향 욕하진 않겠어. 내가 안보면 되지.
근데 본인들도 BL로는 그렇게 도덕적으로 걸리고 하드한거 파면서 똑같은 소재가 남녀로 나오면 바로 엄청 욕하고 그런거 만드는 사람이나 소비하는 사람들 거의 뭐 범죄자에 이상한 취급하는 애들 너무 많이 봤어
그 내로남불이 엄청 열받고 웃김ㅋㅋ
내가 그런 사람을 유독 많이 본건가 싶지만
내가 10년쯤 BL판 봐온 바로는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