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엄마가 담배 몰래 피는거 그냥 느낌으로 알고 있었고 아빠는 약간 엄마한테 나한테 담배 피는거 들키지 말라고 눈치 주고 있었던거 같애 그런데 오늘 내가 주방으로 빠삐코 넣어두러 갔는데 엄마가 소리 못 들었는지 그 뭐냐 가스레인지 위에 약간 냄새(공기 빨아들이는거) 그런 기계가 있는데 거기서 담배 피고 있는걸 내가 봐버렸는데 모른척 했거든 ..? 근데 내가 엄마 담배 피는거를 본거를 아빠가 봐버렸어 ... 내가 그냥 모른척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아빠랑 엄마 둘다 엄청 갑분싸 되고 둘이 막 뭐라고 하고 엄마인지 아빠인지 지금 집 밖으로 나간것 같아..... 너무 뭔가 놀래서 문맥 이상할수 있는점 미안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