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힘들다.. 우리오빠는 33살에 직장인인데ㅋㅋㅋㅋㅋ 집에 조금만 늦게들어오면 온갖 욕 다 먹고 나도 8시에 들어가도 뭐라 욕듣고 진짜 너무 힘들어 오늘 오빠 회식이라서 늦는다고 하니까 지금도 걍 집나가라고 소리소리를 지르네ㅋㅋㅋㅋㅋ 돈도 안준다고ㅎㅎㅎ.. 이걸 부모님이 포기하게 만들라구 쉽게 말하지마러.. . 우리오빠도 우리언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지금 20년 넘게 말도 어겨보고 반항도 해보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집안살림 박살남ㅋㅋㅋㅋ ㅋㅋ 그러고서는 달라지는거 1도 없고 포기는 커녕 더 집착하더라 답은 결혼밖에 없음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