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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21l
이 글은 3년 전 (2020/9/30) 게시물이에요

어느정도 유복하게 살고있고 공부도 못하는편은 아니야 나름 해외 명문대 진학 할 정도는 됐으니까

근데 요즘 내가 잘 먹고 살 수 있을지 그냥 너무 걱정되고 현타오네


코로나 때문에 아빤 직장에서 잘릴 위기까지는 아니여도 옛날과 달리 좀 간당간당한 입장이 되셨다 하고

난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남게됐고 원래 살던곳에서 취직하려고 했는데 그것도 좀 어려워졌어

외국은 특히 코로나 피해가 심한 경우가 많아 실업률도 높은데 거기에 유학생 취업문이 좁아졌음 좁아졌지 넓어졌을린 없으니까


졸업까지 이제 한 1년 남았고.. 컴공쪽이라 프로젝트 준비하긴 해도 이래저래 변수도 너무 많아서 버거운데

아빠 직장도 길어봤자 1~2년이란 말 들으니까 졸업하자마자 취업 못하면 절대 안될 분위기이기도 하고


나 혼자 느끼는건지, 그냥 왠지 어깨 위에 짐이 많은 느낌이야

노력도 정말 많이 해야하는데,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확실치가 않은 분위기니까


그냥 이래저래 머리만 아파 ㅎㅎㅎ 진짜 복권이나 당첨되거나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하고싶단 실없는 생각 할때만 맘 편하고..

에휴.. 이럴땐 뭘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한국엔 친구도 없고 코로나 때문에 이래저래 집에 박혀만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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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일단 쓰니랑 상황이 너무 비슷해서 너무 공감된다...ㅠㅠㅠ 나도 해외 대학다니다가 한국돌아온 4학년인데 취업 독립 이런거에 대해서 고민도 많이 하게 되고 특히 해외에서 오래 생활하다 한국 온 유학생으로써 한국에서 취직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도 많이 들더라ㅠㅠㅠ 약간 친구들도 다 미국에 있어서 한국에 자주 보고 친한 친구도 없어서 외로운데 한국에서 다시 친구들 사귀고 정착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 진짜 많이 들어..암튼 쓰니만 그런 고민하고 있는 거 아니구 나도 요새 비슷한 고민 걱정으로 힘들지만 우리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좀 만 힘내보자!!!❤️ 우리 존재 화이팅
3년 전
글쓴이
익인이도 4학년이구나 ㅠㅠㅠ 한국에서 취직 하려는게 나랑은 좀 다르지만 그것 외에는 다 비슷하네..! 모두가 힘든 시기고 이 힘든 시기에 취준하는 우리 상황이 슬픈거지만 그래도 잘 하자 우리 화이팅!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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