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막 장난으로 때리는 거 말고
정말 진심으로 맞아본 거...
맞아본 사람들 지금 그 형제들이랑 관계 어떤지 궁금해
나는 옛날에 5살 어린 남동생한테 개패듯이 맞았는데
엄마 아빠가 자꾸 좋은 누나가 되길 원해서
어쩔 수 없이 정말 '좋은 누나'처럼 사는 중이거든...
근데 가끔씩 그 때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면 너무 고통스러워
너희는 어떻게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