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이로 6살앤데 대변마렵대서 화장실 같이 가서 난 바깥에서 기다리다가 다했다고 하면 닦아주거든 평소에 이 나이 애들은 내가 팬티는 확인을 안 하는데 오늘은 바닥이 좀 젖어있어서 바지 젖을까봐 바지 팬티 벗기고 닦아줬는데 보니까 대변이 묻어있더라고 덩어리수준은 아닌데 암튼 좀 더럽게 묻어있어서 갈아입혔어 원래 맨날 이랬는지는 몰라...오늘 처음봤거든...ㅎ 보통 6살 애들도 팬티 속 봐주나.... 영아반 할땐 맨날 확인했는데 5살부터는 화장실 다녀오는 거 거의 문 바깥에서 확인했거든 아무튼 그러고 묻은 팬티는 그냥 비닐에 넣어서 비닐에 대변볼 때 확인해보니 묻어있어서 갈아입혔다고 써두고 따로 부모한테 전화는 안 했는데 전화로 얘기해줬어야 했나? 하원도 걔가 6시 넘어서 통합하고 가는 애라 내가 못만났거든 흠...내일 출근하면 등원할때 말하면 되는데 일주일을 쉬니까 갑자기 마음에 걸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