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날엔 남성중심주의가 좀 더 심했잖아 그런데 왜 할머니댁이라고

	익인1 할머니가 더 오래 사셔서..? 3년 전
	익인2 오,,,? 그러게? 3년 전
	익인3 난 할아버지가 안 계셔서 그랬는뎅 3년 전 익인85 22양쪽 다 안 계셨어 3년 전
	익인4 할이버지가 나와서 맞이하는것보다 할머니가 나와서 반겨주시니까? 3년 전 익인36 22 3년 전 익인76 33 3년 전 익인97 44 3년 전 익인123 5 3년 전 익인124 66 3년 전 익인125 7 3년 전 익인130 8 3년 전 익인133 오 이거같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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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인5 할무니가 케어 해주시니까? 밥 돌봄 들등 다 해주네까 3년 전
	익인6 살림을 할머니가 하니까..? 3년 전 익인6 안주인 바깥주인 처럼 집안 일을 할머니가 다 하시니까.. 3년 전
	익인7 남성중심주의가 심했어서 할머니댁이라고 했던거 아니었아?? 할머니가 집안일? 이런거 다하고 이래성 3년 전 글쓴이 아 그런가보다 뭔가 지금 내 생각엔 집이라는게 굉장히 권력을 나타낼수있는거라는 생각이들어서 만약에 그렇다면 남성중심일땐 할아버지댁이라고 하는게 맞지않나 생각했는데 집안일때문에 그런거일수도있겠다 ㅋㅋㅋ큐ㅠㅠㅠ 3년 전 익인124 아 이건가 3년 전
	익인8 그것도 일종에 할머니가 집안 일을 한다고 생각해서?! 3년 전
	익인9 할머니가 더 친근?해서 거의 할아버지는 약간 방에 들어가 계시고 그런 이미지라 그런거 아닐까 3년 전 익인9 원래 여자가 안사람이라고 했자너 그래서 할머니댁이라고 한 것도 있는 것 같고 3년 전
	익인10 밥챙겨주고 내새끼 하는건 할머니여서 3년 전
	익인11 어..그러게 보통 할아버지보다 할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져서 그런가 3년 전
	익인14 난 할아버지 가부장적이고 안친한데 할머니는 좋아해서... 할머니 보러 가는거지 할아버지 보러 가는게 아니라 3년 전
	익인15 예전엔 할머니는 안주인 할아버지는 바깥어른 이런식으로 불러서 집은 할머니네 아닐까?? 아니면 솔직히 할머니가 맞이해주니까 더 가깝게 느껴져서 3년 전
	익인16 할머니가 살림하셔서 그런거 아닐까 그러고보니 친가, 외가 이것도 남성중심 어원이랬오 3년 전
	익인17 나도 예전에 궁금했는데 여자가 안사람 남자가 바깥사람이라서 그렇다구 생각했음ㅋㅋㅋㅋ 3년 전
	익인18 할머니가 더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맛있는것도 해주시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입에 붙은듯 3년 전
	익인19 아빠보단 엄마가 더 유대관계 있다고 통상 여겨지듯이 할아버지보단 할머니??!가 더 친근해서? 3년 전
	익인20 발음이 더 쉽고 더 짧아서? 3년 전
	익인21 헉 나는 우리집사람들이 할아버지집이라 그래서 ⸌◦̈⃝⸍ʷʰʸˀ̣ˀ̣ 할머니집은 아니지 이케 생각했었는데 3년 전 익인21 아 댁으로 하면 할머니가 더 입에 잘 붙긴 한다..! 3년 전
	익인22 우오 이런걸 궁금해할 수도 있구나 신기해 3년 전 익인47 와 나도 갑자기 글 보고 궁금해졌어 3년 전
	익인23 헉 그러게.. 할아버지댁.. 어색해 3년 전
	익인24 살림을 할머니가 하니까? 3년 전
	익인25 오 나만 할아버지네 간다고 했나봐... 할머니댁이란 말이 오히려 낯설어 나는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26 나는 섞어서 쓰는딩 3년 전
	익인27 난 할아버지댁이라고 하는데 3년 전
	익인28 울집은 걍 시골이라고 했는데ㅋㅋㅋ 3년 전
	익인30 우리집안 같은 경우엔 할아버지는 친가 외가 다 돌아가셔서 자연스럽게 할머니딥 할머니댁 이렇게 불럿덩거같네 할아부지 살아계셧으면 할머니댁 할아버지댁 아님 친가외가 이런식으로 불럿을듷 3년 전
	익인31 그냥 각자 알아서 편한거 부르는 거지 뭐,,, 3년 전
	익인32 할아부지가 안계심ㅜ 친가 외가 둘다 할머니가 더 오래사셔 3년 전
	익인33 오 그러게 ?.. 말하기가 더 편해서 그런가??? 3년 전
	익인34 보통 할머니랑 더 친해서 그렇지않나? 3년 전
	익인35 할머니가 글자수가 적어서 3년 전 익인37 이거다 ㅋㅏㄱㅋ 3년 전 익인102 222 말하기 편한 거 따라가는 듯...? 할머니가 살림 도맡아 하시고 할아버지는 무뚝뚝한 캐이스가 많기도 하고 3년 전 익인114 아 ㄹㅇ인정ㅋㅋㅋㅋㅋㅋ 3년 전 익인115 ㅇㅈ 3년 전
	익인38 난 구냥 할머니 글자수가 적어서 글케 부르는뎅... 3년 전
	익인39 난 할아버지댁이라고 했는데!! 돌아가시고 나선 할머니 혼자 사시니까 할머니댁 ㅠ 3년 전
	익인40 그러게 근데 외할머니 돌아가시고는 엄마가 외할아버지집이라 그래 3년 전
	익인41 우린 할아버지 두 분 다 안계셔서 할머니댁이 너무 자연스러워.. 3년 전
	익인42 나는 일단 한 글자 적어서 .....ㅎㅎㅎㅎㅎㅎ 3년 전
	익인43 보편적으로-할머니랑 더 친해서, 할아버지들은 빨리 돌아가셔서, 글자수가 적어서 셋중 하나 아닐까 3년 전
	익인44 할머니가 더 오래사셔서 3년 전 익인44 나 태어날 때 할아버지 없었어 3년 전
	익인45 할아버지는 대부분 빨리 돌아가시니까? 3년 전
	익인46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글자수가 적어서 말하기 편하니까?? 3년 전
	익인48 난 할아버지 두분 다 어릴 때 돌아가셔서 ㅋㅋㅋㅋㅋㅋ친가 외가 구분할 때는 그냥 친가 외가라 하고... 3년 전
	익인50 할머니가 보통 집에 더 오래 계셔서??? 3년 전
	익인51 그냥 뭔가 할머니가 더 친근한 느낌 아닌가?? 3년 전
	익인52 할머니가 더 오래 사셔서 맞는듯 예전에는 평균수명이 더 적었으니까 손주들 태어날때즈음에 할머니만 계시는 경우가 더 많아서 3년 전
	익인53 할머니가 더 오래 사셔서? 3년 전
	익인54 오잉 난 친가 할아버지 살아계셔서 할부지댁 외가는 할머니만 살아계셔서 할무니댁이라 하는데 글 자체가 뭔소린지 모르겠엉 3년 전
	익인55 할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시는경우도 많고해서? 3년 전
	익인56 와 신기해 그러네..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었어 자연스럽게 할머니댁이라고 해왔는데 3년 전
	익인57 난 걍 할아버지가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할머니댁이라 하는댜 외가는 두분 다 계셔가지고 걍 외가라 하고 3년 전
	익인59 난 할머니가 더 가깢게 느껴져서 그렇게 말하는구같아 3년 전
	익인62 할머니가 더 짤방서?? 3년 전
	익인63 와 그러네 3년 전
	익인64 할머니가 안주인이어서? 3년 전
	익인66 나도 할머니가 더 오래사셔서 일 줄 알았당 근데 나는 걍 시골 혹은 친가, 외가 혹은 지역명 이렇게 불렀당 3년 전
	익인67 오 그러네?? 3년 전
	익인68 난 걍 지역 이름으로 말하는뎈ㅋㅋㅋㅋㅋㅋ뫄뫄동 이렇게 3년 전
	익인69 할머니가 더 친해서...? 보통 할머니댁이라고 말하는 주체(?)는 손녀 손자들이니깐 손녀손자 입장에서는 할아버지보다는 할머니가 먼저 생각날 수 밖에 없을 듯 3년 전
	익인70 외가 친가에도 그런 느낌 있지ㅎ 바깥 외자 써서 바깥집안이잖아.. 3년 전
	익인71 안주인이 여자니깐 3년 전
	익인72 어르신들은 여자가 더 오래사셨으니까(일반적으로도 그렇고 전쟁이나 뭐 이것저것으로) 자연스럽게 할머니만 계시는 집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닐까? 3년 전
	익인73 할머니들이 더 오래 살아서...? 대부분 할아버지가 할머니보다 연상인데 남자가 여자보다 수명이 짧아서 할머니만 있는 경우가 많던데 3년 전 익인78 22나도 할아버지들은 얼굴모름ㅋㅋㅠ 3년 전
	익인74 걍 부모님 부를 때 엄마아빠라고 부르는 거 같이 옛날부터 별 생각없이 쓰여온 말들이 내려온 거 같은데? 3년 전 익인74 아빠엄마라고는 잘 안부르듯이 할아버지댁도 어색한 거 3년 전
	익인75 나는 친가 외가 둘 다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할머니밖에 안계셨음 3년 전 익인77 나도 3년 전
	익인79 집이라서 그런가? 보통 바깥일을 남자가 집안일을 여자가 했으니까 3년 전
	익인80 ㅇㅖ전에 집에 주로있는 사람이 여자라서?? 3년 전
	익인81 걍 글자수 적어서 그런거같은데 남성중심사상이랑 상관없는듯 3년 전
	익인82 보통 독립해서 살다 본가갈 때도 별생각 없이 엄마집 간다라고 많이하는 것처럼 그런느낌 아닐까 엄마아빠 순서가 더 익숙한거 3년 전
	익인83 집에 여자가 주로 있으니까..? 안주인처럼 3년 전
	익인84 약간 이런 느낌에서 할머니댁이라고 부르는 느낌임 3년 전
	익인86 자식 기준 엄마가 편해서 자기 자식한테 할머니집가자 이런 말이 입에 붙은 거일수도! 옛날엔 아버지는 좀 거리가 느껴지는 존재였으니까? 3년 전
	익인87 글자 수 적고 발음 쉬워서인줄 연관이 있었나 3년 전
	익인88 할아버지는 바깥사람 할머니는 안사람이라서? 집안일은 할머니가 했으니까 3년 전
	익인89 우리집은 할머니들뿐이여 3년 전 익인89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도 못해봤네 3년 전
	익인90 할머니가 더 잘해줘서 3년 전 익인90 라고 생각했는데 3년 전
	익인91 발음의 경제성 때문에? 더 발음하기 쉽잖아 3년 전
	익인92 그냥 할아버지댁보다는 할머니댁이 글자수도 짧고 부르기 편해서 그런구 아닐까? 3년 전
	익인94 그냥 아무의미 없는거같은데 엄마아빠 하는것도 그렇게 따지면 아빠엄마 해야되듯이 3년 전
	익인95 그냥 부르기 나름..? 난 나 부르고 싶을때마다 다르게 불러 아니면 혼자 남으신 분도 계시고 집 사정마다 다르니까 3년 전
	익인96 집에 있는게 할머니라고 생각하니까 집사람이라고 부르는거랑 같은 맥락인듯 3년 전
	익인98 "댁" 자체가 원래 여자한테만 쓰는 말임. 시집간 여자들을 높여 부르는 말임. 3년 전 익인98 그래서, 그 집의 어른 여성 고향 따서 안성댁, 경주 댁 이런것도 그 출신자가 시집간 집이어서 ㅁㅁ댁이 되는거래... 대게는 할머니댁, 할아버지 집이렇게들 하더라.. 난 걍 할머니 집 이라고 함. 3년 전
	익인99 할머니만 계셔서 3년 전
	익인100 그냥 할머니들이 더 오래사셔서 그런것같은데.. 3년 전
	익인101 나 태어났을때 이미 할아버지 두분 다 돌아가셔서... 자연스럽게 할머니집이라고 말함 할아버지 본적없어... 3년 전
	익인103 걍 발음이 더 쉽다해야하나? 할머니집이 발음하기에 좀더 쉬워서 입에 착붙임 3년 전
	익인104 나는 할아버지가 둘다안계서서.. 3년 전
	익인106 우린 시골집이라고 했는데. 시골에 있어서 3년 전
	익인107 집에 주로 할머니가 계시니까? 집사람이라는 단어랑 비슷한 맥락 아닐까 3년 전
	익인108 우와 나는 외가는 할머니만 계셔서 할머니댝이라고 하고 친가는 할아버지만 계서서 할아버지댁이라고 함 ㅋㅋ 3년 전
	익인109 할머니가 안사람이어서? 집안일은 여자 바깥일은 남자가 보통의 생각이니까 근데 난 할머니집이 아니라 큰집에 항상 가서 할머니집이라고 써본 적 없음... 맨날 시골 아니면 큰엄마집 이랬던듯 3년 전
	익인110 난 그냥 외가 간다 친가 간다 그러는데 3년 전
	익인111 헐랭 우린 할머니댁에 진짜 할머니만 계셔서 그랬는데 그냥 할머니댁이라 하는구나 외가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따로 지내셔서 할머니댁 할아버지댁 했는데!! 3년 전
	익인112 거의 할머니가 밥 해주셨자너 3년 전
	익인113 발음의 편의성도 있고 엄마쪽이 더 친근한 느낌이라서 그런거일껄? 비슷한 예로 '엄마아빠'가 있음 3년 전
	익인116 우리는 외가만 할아버지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댁이라고 하고 친가는 지역이름으로 불렀어 3년 전
	익인115 어제 일본어 수업때 애들이 다 할머니댁이라고 해서 일본인 교수님이 왜 다들 할머니댁이라고 하나요 할아버지가 안 계신가ㅠㅠ? 이러고 진지하게 물어봄...그래서 친구랑 나랑 그러게 했는데 3년 전
	익인117 조부모댁가면 밥해주고 뭐주고 챙겨주는게 할머니니깐ㅋㅋㅋ 그 집안의 주체가 할머니로 느껴지니까 할머니댁이라고 하는거겠지? 3년 전
	익인118 친가 외가라고 하지 않나 할머니댁 할아버지댁보다는? 3년 전
	익인119 할머니가 더 잘 챙겨주셔서 집마다 다르겠지만 3년 전
	익인120 와 나도 어제 딱 이 생각 했는데 소름 3년 전
	익인121 집의 안주인은 할머니니까? 3년 전
	익인122 ? 아니 나만 할아버지댁이라고 그러는 거야? 3년 전
	익인126 난 할아버지 두 분 다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자연스럽게 할머니댁이라고 했던 것 같아 3년 전
	익인127 나만 걍 큰집 외갓집 불렀나? 3년 전
	익인128 우리집은 할아버지 댁인디 3년 전
	익인129 할머니가 집안일을 하시니깐...? 근데 나는 할머니 단어가 세글자라서 네글자보다 편하니깐 그렇게 부르는 줄... 3년 전
	익인131 할아버지보다 할머니가 가깝고 친근해서...? 3년 전
	익인132 오 그러게 한번도 의문인적 없었네 3년 전
	익인134 그냥 애기 돌뵈주는건 할머니가 비중이 더크니까 그런듯 3년 전
	익인135 난 부모님이랑 같이 안 살아서 엄마 집 간다고 하는 거랑 비슷한 듯 3년 전
	익인136 오 다들 그렇구나 나는 할아버지 안계셔서 할머니댁이라 했는뎈ㅋㅋㅋㅋ 3년 전
	익인137 오 난 할머니가 안계셔서 할아버지댁이라고 해! 외가도!! 3년 전
	익인138 난 이것도 남성중심주의의 영향이라고 생각행 3년 전
	익인139 나는 할먼네 라는 말이 짧고 쉬워서 쓴당 3년 전
	익인140 나 어릴 때 할아버지 보러가자~ 하면 울고 할머니 보러 자~ 하면 좋아서 뛰댕겼대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도 가부장적이어서 할아버지가 소리지르는 거 많이 봐가지고 그런듯ㅋㅋㅋㅋ 3년 전
	익인141 난 할부지가 외가친가 다 나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3년 전
	익인142 할아버지를 바깥양반 이라고 하자나 !!!! 이것도 뭔가 그런 인식?에 관련있을듯 남자 어른들이 여자 어른을 안사람< 이라고 하는거 ㅇㅇㅇ 3년 전 익인145 바깥양반은 보통 옛날 인식으로 보면 밖에 오래 있는다? 일 하느라 주로 밖에 있어서 인줄 3년 전
	익인143 난 할아버지는 나 태어나기 전에 외할아버지는 6살때 돌아가셔서 태어날때부터 자연스럽게 그냥할머니댁이라고 써옴.. 외할아버지 살아계실땐 할머니댁/외갓집이라 쓴듯 3년 전
	익인144 보통 옛날에 집사람을 와이프라고 하니까 집도 할머니댁...이지않을까..? 3년 전
	익인146 난 할머니랑 더 친해서 할머니댁이라구 하는데.. 할아버지댁보다 할머니댁이 발음하기도 쉽고 3년 전
	익인147 내생각엔 할머니가 밥 해주고 청소하고 다 하니까 어렸을 때는 할머니의 역할이 크게 느껴져서 그런 거 같애 3년 전
	익인148 더 친한쪽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나?? 3년 전
	익인149 집에 오라고 하는 사람이 할머니라서 할머니집이라했음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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