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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9l
이 글은 3년 전 (2020/10/02) 게시물이에요
난 다 그런줄 알았는데 동생이랑 나가면 천천히 걷는대ㅋㅋㅋㅋㅋ왜.. 왜 나만 와다다다 걷는거야.. 혹시 나 다이어트 시켜주는거니..?(동생은 말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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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엄마랑 산책할 때는 천천히 걷는다는데 나랑 할 때는 날라다님 왜지
3년 전
글쓴이
진짜 오늘 같이 나갔다가 동생이 보더니 누나랑 다닐 땐 왜이렇게 빨리 가? 이러는 거 듣고 놀랐다.. 나 진짜 거의 뛰듯이 따라갘ㅋㅋㅋ
3년 전
익인1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빨리 걸어야 해 엄마랑 같이 산책하면 웃긴 게 내가 줄 잡고 있으면 엄청 빠른데 엄마가 줄 잡으면 느려져
3년 전
글쓴이
헐 나도 다음엔 엄마한테 쥐었다가 나한테 쥐었다가 해봐야겠네!!
3년 전
익인1
진ㅁ자 신기해.. 그리고 내가 천천히 좀 걷자 이러면 무시하고 가는데 엄마가 천천히 좀 걷자하면 ㄹㅇ 느려짐
3년 전
익인2
쓰니랑 가면 더 신나나
3년 전
글쓴이
그런 거였으면 좋겠당.. 자기가 싼 거 치우느라 잠깐 서있으면 아예 껑충껑충 뛰어서 가ㅋㅋㅋ귀엽지만.. 나이든 쥔님은 힘드러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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