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때 원래 조용히 다니는 애들한테 눈치 주고 일진놀이 즐기는 애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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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우리 학교엔 없어써

[글쓴이]

그냥 얘네가 인쓰군...

[익인2]

없었던걸로 기억

[글쓴이]

우리 이런 애들이 분위기 잡아서 분위기 폭망함

[익인3]

꼭 한 반에 한무리씩있었어ㅋㅋㅋㅋ 나도고2때 당했고.. 웃긴건 그무리 찢어지면 안그럼ㅋㅎ

[글쓴이]

고삼씩이나 돼서 저러는 거 진짜 한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없으니까 다 저러는 것 같아 몰려다니면서 자기 힘 과시하는 걸 좋아하는 듯

[익인3]

우리학교만 그런가 꼭 그러던데 그리고 반대항으로 싸우기두함 특히 고2때 우리반에 여자애들중에 그런애들 많았는데 다른반이랑 ㅁㅐㄴ날 싸우더라

[익인4]

중딩 땐 많았는데 고딩 땐 진짜 없었던 걸로 기억,,,

[글쓴이]

아유.. 시끄러워서 그냥 빨리 입시 끝났으면 좋겠어

[익인5]

몇 명 있긴 한듯..?

[글쓴이]

우리 반은 꼭 두 명씩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중딩땐 많아도 고딩땐 한명도못봄

[글쓴이]

얘넨 뭐지 중딩 때 연령 그대로 갖고 올라왔나

[익인7]

남녀공학이야?

[글쓴이]

아니 여고~ 왜???

[익인7]

내기준 공학이면 고닥교때도 정신못차리는애들 많더라고,,

[익인8]

공학인데 작년에 그랬어

[글쓴이]

아유 교실 혼자 쓰나 진짜

[익인8]

말 걸면 ㄱㅊ아서 더 의아했음; 그냥 좀만 더 가면 입시 막바지인데 안 그랬음 좋겠다

[글쓴이]

뭐야 왜 그러는 거야???? 그냥 눈치만 주는 거야...?

[익인8]

걍 혼자서 공부하는 애한테 눈치 주고 웃고 그랬었던 듯 무리 중 한 명이 그 애를 싫어했었던 것 같아

[글쓴이]

8에게
세상에 관심이 필요한 친구들이 정말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