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인데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내가 상담도 해주고 돈같은걸 지원해주는 입장이거든... 돈이나 지원물품 받을때는 칼답, 뭐 확인서류같은거 싸인해달라고 연락하거나 약속 잡을때는 안읽씹 이런식이야 대답도 맨날 단답이고 의욕도 없어서 보람도 안느껴짐. 나를 귀찮아하는게 느껴져. 담당자분은 상처가 있는 사람이니까 이해해주고 감싸주라고 하시고 나처럼 봉사하시는 분들은 그냥 포기하고 지원 끊는게 맞다고 하셔 익들이라면 어떻게할거야? ㅠㅠ 딱 못정하겠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