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몸살 엄청 독하게 걸려서 어제 엄마랑 통화하다가 울다 잠들었더니 다음날 온 카톡...

 

(o̴̶̷̥᷅⌓o̴̶̷᷄ )..... 자취생이라 엄마 보러가지도 못하고 힘도 없고 주변에 약 사다달라고 부탁할 사람도 없으니까 안그래도 서러운데... 통화하다가 엄마가 많이 아파~? 이러자마자 꺽꺽 울면서 대답도 못하고 통화한채로 잠들었더니 ㅋ큐ㅠㅠㅠㅠ 아 엄마 보고싶다...

[익인1]

아프지마
푹 쉬고 빨리 나아♥️

[익인2]

으아 어무니ㅠㅠㅠㅠㅠㅠㅠ타지에서 혼자 생활하면 힘들지ㅠㅠ특히 아플때는 ㅠㅠㅠ 나도 타지 생활해봐서 알아😢😢 아프지말고 건강만해 !!! 약 잘 챙겨먹고 죽먹고 힘내 쓰니야❤️

[익인4]

시상에 엄청 눈물난다 ㅠㅠ 꼭 낫길❤

[익인5]

엄므아악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ㅜㅠㅠㅠㅜㅜㅠ쓰니 얼른 나아ㅜㅜㅜㅠㅠㅜㅠㅠ

[익인6]

허걱ㅠㅠㅠㅠ 쓰니 얼른 낫길ㅠㅠ

[익인7]

뿌엥 몸살이라니... 요즘은 아프면 마음대로 병원도 못가ㅠㅠㅠㅠㅠㅠ 쓰니도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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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네 쓰니 아프지말자ㅜㅠㅠ

[익인9]

아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나도 엄마보고 싶다

[익인10]

아프지마 ㅠㅠㅠㅠㅠ 밥 잘 챙겨먹고 얼른 나아!

[익인11]

ㅠㅠㅠㅠ 나 눈물나 지금 쓰니야 아푸지마 ㅠㅠㅠ

[익인12]

ㅠㅠㅠ 아프지 말고 얼른 나아♡♡

[익인13]

아구ㅜㅜㅜㅠ 나도 자취할때많이아팠어ㅜㅜㅠ
아프지마ㅜㅠㅡㅜ

[익인14]

쓰니 많이 아파? 얼른 나았으면 좋겠다 죽 꼭 먹고 잘 먹어야 금방 낫는다 우리 쓰니 토닥토닥 걱정해주는 엄마도 있고 우리도 있다!

[익인15]

우럼마 생각나네 나 저번에 혼자 있는데 아프다고 하니까 엄마가 대신 아프고 싶다는 말 듣고 너모 마음이 아팠는데 쓰니네 어머님도 얼마나 마음 쓰이셨을까 ㅜㅠ 죽 먹구 훌훌 털어버리쟈 밥도 잘 챙겨먹구 얼른 낫쟈 ㅠㅠㅠㅠㅠ

[익인16]

쓰니 아프지마! 얼른 나았으면 좋겠당ㅠㅠ 밥이랑 약 잘 챙겨먹어!!♥︎

[익인17]

헐ㅠㅠ 어머니의 참 사랑ㅠㅠㅠ 감동이다..

[익인18]

우리 쓰니 ㅠㅠㅠ 아프지말고 얼른 나아서 어무니랑 같이 여행가자~~~

[익인19]

ㅜㅜㅜㅜ쓰니 푹 쉬고 얼른 나아라!! 밥이랑 약 잘 챙겨먹고 이젠 아프지말자ㅜㅜ

[익인20]

아 어머니 메시지 보자마자 눈물 차올라 ㅠㅠㅠㅠㅠㅠ 쓰나 얼른나아

[익인21]

왜 내가 울고있는거지..... 쓰니 아프지마ㅠㅠㅠㅠ 푹 쉬어서 얼른 나아!!

[익인22]

아 왜 눈물나냐냐냐냐뉴뉴ㅠㅠㅠㅠㅠ

[익인23]

으아 나도 회사때문에 엄마랑 떨어져서 살았는데 감기걸리면 엄마생각나서 혼자 울고 그래따,,쓰니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익인24]

우잉 눈물나 ㅠㅠㅠ 아프지말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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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ㅠㅠ❣️

[익인26]

아프지마 ㅠㅠ

[익인27]

쁘엥 눈물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니 아프지마!!!!

[익인28]

아프지마 쓰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