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알바 아줌마랑 싸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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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직원이고 알바는 아줌마 우리엄마나이뻘인데 

온지 6개월 됐는데도 아직도 일처리 못해서 문자보냈더니 

전화와서는 말투좀 고치라고 개지ㄹ해서 가음지르면서 싸움 

엄연히 따지면 내가 상사고 일적으로 말하는게 잘못된것도 아닌데 개어이없네  

이때동안 일 못하는것도 걍 나이도 많고 하니까 

많이 참았는데 이제 못참겠다 진짜 

사장한테 일같이 못하겠다고 그만둔다고 말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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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쉬는날 일때문에 계속 연락와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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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참다가 터져서 말이 그렇게 나왔나벼..휴우 그냥 내가 그만둔다고 해야지

[익인7]

22222...

[익인2]

솔직히 말하면 쓰니 말투 갑질하는상사같아서 나같아도 짜증날듯해...

[글쓴이]

위에 댓글 봐주라 첨부터 말투 저렇게 한거 아님

[익인2]

아무리 그렇다해도 자기 딸뻘이 저렇게 말하면 진짜 자존심상하고 기분나쁠듯

[글쓴이]

이때동안 참다가 터진거임.. 나도 첨에 왔을때 일 하나도 몰라서 1부터 10까지 다 알려주고 이거까진 이해하겠는데 그 후에도 계속 알려줘야되고 쉬는날 맨날 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래서 참다가 터진듯

[익인3]

22222..ㅎ

[익인4]

문자에서 쓰니가 저분에대해 별로라고 생각하는게느껴져

[글쓴이]

솔직히 좋은마음은 없어

[익인4]

문자로 보낼때 짜증 섞인 말투보단 단호하게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이런식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 지금 쓰니 감정이 보이지 않게

[글쓴이]

최대한 단호하게 보냈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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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감해줘서 고마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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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아아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익인6]

쓰니 말투가 좀 ..

[글쓴이]

ㅠㅠ나도 참다가 터져서 그런거같애

[익인8]

난 말투 별로 띠껍다고 생각 안드는데..

[글쓴이]

사람마다 다른가바ㅠㅠ 내딴에선 단호하게 보낸건데ㅜㅜ

[익인9]

의료쪽 약품 관련일하니? 난 저렇게 대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6개월이나 지나서 기본적인 일도 못하면 나라도 화남ㅋㅋㅋ

[글쓴이]

약품은 아니고 의료?쪽이 더 가깝긴해ㅠㅠ
공감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