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화를 하자고 할때마다 피하거나 대답을 안하려고 하고 대충대답한다 서운한걸 5분동안 설명하고 말하면 2초의 미안하다로 끝을 낸다 내 기분이 좋지않음을 표정에서도 말투에서도 티를 팍팍내도 하나도 알아주지않고 자기스타일대로힌다 한두번 제외 모든 상황을 자기집안에서 인사하고 나를 귀가시킨다 대화시도를 할때 마무리는 항상 피곤하다 머리아프다 스트레스받는다로 마무리한다 애정표현을 잘 안해준다 눈치도없고 센스도 없다 내가 잘못인걸 말해주거나 실수한 부분을 지적했을때 인정하려하지않는다 대화를 피하는 이유를 대화에 발전이없다고 말했다 전화 스타일이 다르다 호응이적고 장난칠때만 기분좋을때만 반응이 좋다 내가 집에 자러왔는데 최근에는 바닥에서 재우게 했다 내가 울고있는데 정색하고 짜증을 냈다 나의 기분을 헤아려주지 않는다 마지막에 시간가지자고 내가 말했는데 아까 전애인이 카톡으로 그만하는게 맞는거같다고 이제서야 자존심 굽히고 자기잘못인정했어 근데 스스로도 나한테만 신경써주고싶은데 그게 잘 안될거같다고 반복될거같다고 미안하대 진짜 나 너무 힘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