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많은 섭공이라고 했으면 다 괜찮음 판도님 시작도 일공일수에 서브공이거든
근데 수가 공 두명 다 좋아하지도 않을거고 결국 둘을 이어주는 전형적인 섭공 스타일로 소비할꺼면서 셋다 주인공이라는 소린 왜 했는지 싶음
셋다 주인공이라 하니 멘공이 아닌 캐릭터도 멘공이 아닌거지 수와 사랑이 있고 서사가 보호받고 잘 끝나겠다 믿음을 가지고 본거야 근데 결론은 수한테 조금의 마음도 얻지 못했고 그 공의 애정으로 커플이 이뤄지는 정말 그려놓은 듯한 섭공롤임 이럴꺼면 셋다 주인공 소리를 해서는 안됐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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