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말인건 맞는데,, 난 넘 짜증나서 기분 점점 나빠지는데 자긴 좋다고 웃는게 넘 짜증났어ㅠㅠ 미안하다는 말도 장난식으로만하고 고쳐준다던지 사준다는말고 안하고,, 사실 미안해만 했어도 고쳐주거나 사줬으면 하는 맘은 안들었을텐데 괘씸해서 그럼맘들더라ㅠ 결국 넘 짱나서 이거 지금 안파는거야 하고 다시 말했더니 그제서야 내가 다른거 사줄게ㅠ 이러길래 어차피 안사줄거 알기도 하고 받기도 뭐해서 아니라구 했어..원래 이런성격 아닌데 타이밍 놓쳐서 제대로 화 못낸게 넘 짱나네 담부턴 절대 안그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