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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84l
이 글은 3년 전 (2020/10/27) 게시물이에요
진심 어떤 사이든간에...밑바닥을 보여줄 필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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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밑바닥 많이 드러냈다가 후회많이함
3년 전
익인2
완전 손해임
3년 전
익인3
ㅇㅈㅇㅈ 적당히가 좋아
3년 전
익인4
ㅁㅈ 나 오늘 후회함
3년 전
익인5
맞아 진짜 맞는말임
3년 전
익인6
ㅁㅈㅁㅈ
3년 전
익인7
진짜 인정 ㅠ 근데 이걸 너무 늦게 알았어
3년 전
익인8
근데밑바닥이무ㅏ야
3년 전
글쓴이
본인이 가장 숨기고 싶고 드러내서 좋을거 하나 없는 부분들
3년 전
익인11
드러내고 좋을거없다 = tmi?? 알려도 내가 상관없는건 괜찮나
3년 전
글쓴이
응 그건 익인이가 숨기고 싶거나 밑바닥인 내용이 아닌거니까
3년 전
익인9
ㅇㅈ.. 찐친한테는 나의 70퍼 보여주는 것 같음
인간관계에 있어서 다 주고 보여주는 건 안 좋다는 걸 깨달음

3년 전
익인10
진짜... 후회 중...
3년 전
익인12
인생은 혼자 사는거여~
3년 전
익인13
진짜 다 말하는데...후회
3년 전
익인14
맞아..꼭 다 드러낸다고 좋은 건 아닌것 같아. 어짜피 내 인생 내 자신이니까
3년 전
익인15
인정..
3년 전
익인16
ㅇㅈ
3년 전
익인17
정말 친하고 믿는 사람한테는 80퍼 정도, 친한 사람한테는 60퍼, 지인한테는 30퍼 이정도 드러내는듯. 상대방한테 너무 드러내지 않아도 기분 별로일수도 있으니까 적당히 보여주되 감출건 감춰야돼..ㅠ
3년 전
익인18
아 잠시.. 나 망핸내...😥
3년 전
익인19
드러내도 상관 없는 경우도 있음, 대신 ‘니들이 날 어떻게 판단하던지 알아서 하시고’ 이런 마인드면 괜찮아. 근데 보통은 저렇지 않으니까 아니면 다 드러내지 말길
3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년 전
익인22
무의식적으로 ㅇㅈ
3년 전
익인21
어릴때 뭣 모르고 말했다가 학교 소문 다 나서 ㅋㅋㅋㅋ 걔 진짜 인생 망했음 좋겠다 ㅋㅋㅋㅋ
3년 전
익인23
ㅇㅇ 부모자식간조차도 바닥을 드러내는 순간 돌이킬수없더라
씁쓸하네

3년 전
익인24
난 10년 친구들한테는 100퍼센트 다 보여주는데...
3년 전
익인25
맞아 엄청 손해야... 나 그래서 정말 많이 후회했어
3년 전
익인26
난 밑바닥 드러내는 비밀 인스타툰 계정 있았는데 그거 지인한테 들켜서 이제 어디도 말 못하고 있음..ㅋ ㅋ ㅠ
3년 전
익인26
비공개 블로그 새로 팠다 그래서..
3년 전
익인27
맞아 그래서 난 힘든일이나 고민할거 있으면 혼자 비계에다 쓰거나 그냥 혼자 삭힘
3년 전
익인28
ㅇㅈㅇㅈ사람관계가 알고보면 진짜 우습고 비참해
3년 전
익인29
진짜로..
3년 전
익인30
난 친한 몇 명한테 밑도끝도없이 털어놓는게 너무 심해서 일기도 써보고 인스타 비계도 파보고 각종 블로그들도 만들어봤는데 트위터 비계에 정착했다 요즘 .. 나중에 읽어보긴 불편한데 짧게짧게 풀어놓기 좋은 것 같아,,
3년 전
익인31
ㅇㅈ 외모컴플렉스든 뭐 정신적인 컴플렉스든 말 안하는게 나음
3년 전
익인32
ㅇㅇ 사람마음이란게 언제 어떻게 돌아설지 모르는데 이용당하기 딱 좋음
3년 전
익인33
난 말하는게 속이 풀려서 다 말하는데ㅠㅠ
3년 전
익인34
하..... 후회 안했는데 요즘 후회 돼
3년 전
익인35
공감되는데 그럼 다들 진짜 곡 다 털어놓고 싶을 때 어떻게 해??? ㅠㅠㅠ 너무 답답해서
3년 전
익인37
ㅇㅈ
3년 전
익인38
맞아..상처받은 일을 털어놓으면 나중에 그걸 무기로 상처주는 사람도 있음 그게 애인이라 너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
3년 전
익인39
난 누구한테든 기대는 성격은 아니라서.. 친구한테는 절대 내 얘기 깊게 잘 안하는 편이고 남자친구한테는 바닥까지 다 보여줬어 싸우다보니 성격의 바닥이나 깊은 얘기들도 하게되더라구.. 결혼할거라는 확신이 있어서ㅋㅋㅋ
3년 전
익인40
맞아 아무리 친해도 어떤일로 싸울지 몰라 싸우면 바로 소문나는거임
3년 전
익인41
ㄹㅇ 가족이건 친구건 지켜야 할 선이 있음...
3년 전
익인41
혼자 삭히고 앓는 게 인간관계 불편해지는 것보다 낫더라
3년 전
익인42
난 힘들 때 누구한테 털어놓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편인데 이럴 땐 어떡해야 할까ㅠㅠㅠ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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