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인티에서 처음말하는건데 대학교안에 고양이 밥주고잇는사람인데

내가 괜히 손타게 만든거같아서 안타깝기도하고 괜히그랫나싶기도하고.. 여튼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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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깅한데 나는 매일가 ... 완전 원조격은 아닌데 여기는나처럼 거의매일와서 밥주는 캣맘? 은 다른 아줌마분 잇어 그리고 밥주던애들중에 나땜에 손타게된 애들도 잇거해서.. 그냥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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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엉 그런생각에 약간 씁쓸해졋어... ㅜ ㅜ 일부러 손타려고한건 아닌데 매일주다보니.. 애들도 익숙해져서? 난 밥주면 플라스틱그릇에 다 먹을때까지 기다렷다다 가져가

[글쓴이]

아아 글고 난 여기학생 아닌데 가서 주고잇어 2년전부터 밥주던애가 여기안으로 들어가서..

[익인2]

대학교 안에 있는 냥이들은 학교가 집이니까 밥줘도 괜찮을거야 우리학교도 주는 사람 많은데 딱히 별 문제 없었어
해끼칠사람이면 손 타지 않아도 해끼칠 수 있어ㅠ
진짜 동물들 괴롭히는 사람들 다 죽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