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에서 만나서 친해진 언니 있는데 부자인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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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알바해서 산거 아닐까

[글쓴이]

그런가 했는데 알바비로 사기엔 약간 턱없이 비싼것들이여서.. 훔 뭐 그냥 집자체에 돈이 많은가바 ㅋㅎㅋㅎㅋㅎ

[익인2]

알바비로 살수도

[익인3]

울집도 사는거 꽤 ㄱㅊ고 명품백 많은데 ㅋㅋㅋㅋ
그냥 약간 내 소비?하려고 산다 글구 암갓두 안하면 심심해

[글쓴이]

아항..

[익인3]

웅 엄카 쓰는데는 약간 술집 모텔 이런건 못 긁고 그래성 ..

[익인4]

시간남아서 알바할수도 ?? 나도 알바할때 화장품 다 지방시 이런것만 있는 언니 있었는데 집에 있으면 할거 없어서 그랬대

[글쓴이]

이건갑ㅋㅋㅋㅋ 심심해서 하는 알바인가 부롭따 ㅠ

[익인5]

우리 학원에 그런 조교알바 있었는데 ㄹㅇ 금수저였어

[글쓴이]

부럽꾼 ㅠ

[익인6]

무슨 알바인지는 모르겠는데 나 아는 언니는 2개인가 동시에 뛰어서 명품사고 학비 내고 그런 언니 있었음! 알바로 샀을 수도 있다,,,

[글쓴이]

그냥 카페알바..!

[익인7]

난 집에 있는거 눈치보여서해..

[글쓴이]

아핫..

[익인8]

그냥 하고 싶었던 일 중 하나일 수도...
직업 이런 게 아니라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
나 대학생 때 해보고 싶던 알바들만 지원해서 했었어

[익인9]

나아는오빠도부자는 아닌데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놀지도않고 ㅁㅕㅇ품사는데에 다쓰던데 그런거아닐까

[익인10]

부모님이 잘사시는데 내가 부모님이랑 같이살고있어서 여유로운편인데 전에 진짜 알바란게 해보고싶고 친목도 다지고싶고 시간도 남아서 했었음ㅋㅋㅋ레스토랑알바

[익인11]

집 넉넉한 편인데 나는 남는 시간동안 부모님 도움보다도 내 스스로 벌어서 경험도 쌓고 >돈 모으는 습관< 들이고 싶어서 한당... 지금부터 잘 모아서 나이 들어서도 잘 살고싶어

[익인12]

심심해서 하는 거 아닐까ㅋㅋㅋㅋㅋ나도 심심해서 알바해 근데 생각보다 집에 돈 많아도 알바하는 사람 많음

[익인13]

나두 방학 때 심심해서 경험상 카페 알바했었음ㅋㅋㅋㅋㅋ부모님은 반대했지만 재밌었다...

[익인14]

집에 돈이 많은 거랑 본인이 돈 많은 거랑 다르니까...

[익인15]

머싯

[익인16]

내친구도 경험상 알바하는거라고 하더라 부럽,,,

[익인17]

나도 집 걍 넉넉한데 용돈+알파 하려고 알바함.. 글고 먼가 스스로 돈 안벌면 나이때매 눈치보이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