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가영이 스토리가 더 와닿는다 다들 이누야샤 금강 서사가 다시 보인다고하던데 나는 이누야샤 가영이 관계성이 어렸을 때 봤던 때랑 너무 다른 느낌이야 200년 동안 인간도 아니고 요괴도 아닌 이누야샤에게 반요여도 좋아한다는 여자는 가영이가 처음이고 반요로 힘들 때 이야기를 해도 왜 이런 이야기 듣는게 좋아하냐는 물음에 이누야샤가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여서 괜찮다고 말해주는 여자도 가영이가 처음이고ㅠㅠ 이누야샤가 자신은 가영이한테 많은 감정을 배웠고 자신은 가영이를 위해서 태어났다는게 진짜 이누야샤에게 가영이 존재가 구원 그 자체인거같아서 너무ㅠㅠㅠㅠ 크고나니까 곁에 가영이같은 사람이 있다는게 쉽지않더라고 어렸을 땐 그냥 투닥거리는 귀여운 커플이였는데 지금보니까 이누야샤 생이 너무 외롭고 슬프고... 그런 이누야샤에게 가영이가 얼마나 위안이였을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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