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회식자리에 여자있는거 거짓말하고 나서 관계 틀어져서 헤어졌는데 지금 프사보니까 그때 그여자애가 맞네.. 나랑 헤어지고 한달만에 다른여자만나서 혹시나 .. 설마했는데 걔 프사에 애인 이름표스티커 보고 알았어... 어쩐지 이름이 익숙하다했는데.. 갑자기 자기전에 혼자 잡생각하다 그여자이름인거 탁생각났어 진짜 무의식중에 갑자기.. 지금 걔랑 6개월만나고 헤어진것도 6개월 다되어가는데 아니겠지 설마 환승 아니겠지 했는데 .. 맞네...죽고싶다 진짜.. 너무 복수하고 싶은데 주변에 만날 사람도 없고 지금까지 이렇게 힘든데 그새끼는 아픔도 못느끼고 오히려 나 집착많고 의심많은 사람으로 기억하면서 새애인이랑 행복할거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서 죽어버릴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