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이고 알바 다닐때 적당한 버스가 없어서 택시타고 다니는데 집에서 알바하는 곳 까지 딱 기본요금 나와. 근데 걸어 다니기는 애매한 거리야... 내가 불친절한 것도 아니고 항상 타고 내릴때 인사도 하거든. 다른 때는 친절한거 같은데 내가 집앞에서 알바갈때만 그러시는거 같아... 몇몇분이 나를 기억하고 계시는 듯. 오늘은 눈을 흘기셨어... 탈때는 아무런 기색이 없으셨는데 딱 도착지 장소 말하자마자. 내가 착각한거 아니야. 기본요금 카드로 내서 그런가? 왜그러시지? 이제 알바가려고 택시탈때 좀 망설여진다... 참고로 여기는 아주 시골은 아니지만 택시 타면 기사님이 많이 겹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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