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톡 배사 글귀사진 내리고 좀 지나니까 그거 캡쳐해서 올리네; 별로 친한 사이 아닌데 뭐라고 하지 너무 짜증나 +이렇게 많이 볼 줄이야.. 친구는 몰랐던 것 같지만 내가 만든거라서 더 기분이 안좋았던 것 같아 친구한테 내가 만든 거라고 했더니 스토리는 내렸엉 ++배사 캡쳐했다는 거 자체가 무조건 소름돋는 일이라는 게 아니라 내 기분이 그렇다는 거였어 난 여전히 물어보지 않고 남의 사진 캡쳐하는 거 자체가 별로지만 글귀정도는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 있다는 건 어느정도 이해해.. 친구를 엄청 소름끼친다거나 나쁘게 보는 거 아니야 행위가 기분 나빴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