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수현이 집안이 교회집안이라는것이 나오며 ‘구원’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아멘. 이라는 말이 나오며 수현이 클로즈업 된게 ㅇㅇ.. 기독교는 동성애를 반대하는것으로 아니까 거기다 수현이 엄마께서는 재민이를 믿으며 의지하는 모습까지 보임. 그러다 수현이 회상장면에서 재민이와 다투는 모습이 나옴. 수현이가 재민이한테 화난게 있고 주먹으로 한대치고 멱살잡는듯한 그리고 이런 수현이 행동을 예상이라도 한듯 ㅇ웃는 재민이 아마 재민이가 수현이가 동성애를 한다는것을 수현이 부모님에게 말한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수현이가 외국에 쫒기듯 사라진거고 ㅇㅇ...사실 난 아직도 재민이가 누굴 좋아하는지 머르겠음. 수현이가 이렇게까지 지독하게 엮일 필요도 없어보이고 재민이는 다온-수현 두 사람 관계를 자기 맘대로 다룰수있다는것에 매우 즐거운것 같아서. 지금으로는 다온이랑 가능성이 더 있긴한데 그냥 재민이는 두사람 다 놓치고 싶은데 아닌가 싶기도하고...? 만약 저 궁예가 맞다면 결국 수현이가 남자를 좋아하는것을 수현이 엄마께 말하고 수현이 엄마에게 높은 신뢰를 받게되며 수현이 엄마 입에서 “우리 수현이 잘 인도해줘야돼.” 라는 말이 나왔으니까 ㅇㅇ... 결국 저 말은 수현이를 옆에 계속 둘 수 있기도 한말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