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펙(현실부터 말하면) 93년생 28살 여자 광고학4년제졸업(서울X) 경력이래봐야 지원근무부서랑 관련없는 경험이라 신입지원자임 현재 마케팅sns운영담당으로 회사 들어왔는데 나까지 3명있는 회사야..(사수X) 소회사니까 체계없는건 어느정도 감안하고 들어왔는데 ㅠ ㅎ ㅏ.. 막상 들어오니 더 심하게 느껴지고 sns계정을 운영하라는데 회사에대해서 설명도 똑바로 안하고 그냥 내가 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건데 조언구할 사람도 없고 있어도 그게 대표인데 진짜 소통이 잘 안돼,, (마케팅1도 모르면서)난 맞고 넌틀려 화법 주의자임,, 내가 이해못한단 표정지으면 대학에서 배우지 않았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일단 장기전으로 봤을때 이 회사에서 배울게 없어보인다는게 제일 큰 고민이고 ㅎ ㅏ.. 코시국이 너무 심하니까 막!! 때려처도 잘안돼... 상황 나아질때까진 있을까 하기도하고 ㅠ 근데 또 내가 자책하는 스타일이라 그런데 ㅠㅠ익들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 다 회사 힘들고 욕하면서 다니는데 나는 나이도 이제 많은 신입인데 ㅠㅠ 끈기가 없나 싶구 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읽은 익이라면 뭐라고 조언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