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중에 평생동안 ㅈㅅ을 심각하게 고민해봤던 비율이 몇퍼센트나 될까?

	익인1 살아가는 이유를 찾기위해 삼 3년 전
	익인2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할걸 3년 전 글쓴이 그런가.. 3년 전 익인4 이건 아니야... 3년 전 익인2 그래 3년 전
	익인3 나 96인데 난 거의 초딩부터 계속 생각한듯 그때부터 이미 집안이 개판... 내 생일날 아침에도 싸워대서 울면서 학교가서 담임이 놀라서 집에 전화도 했었는데 ㅋㅋㅋㅋ 걍 인생전체가 우울 3년 전
	익인4 10%도 안된다고 통계나온거 본적 있어. 근데 이 10%도 다른 세대보다 5~10배 가량 높은 편이래 3년 전 글쓴이 허걱.. 내가 10프로에 들정도로 특별한 케이스군ㅋㅋ 3년 전
	익인5 난 10프로보단 더 될것같은데,,?90년대생이면 길게는 30년 짧게는 20년을 살았는데 죽고싶은 순간 없었던 사람은 꽤 있지 않나.. 나만해도 학창시절에 왕따당할때 n번 대학와서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진짜 우울증 세게 왔어서 진짜 죽고싶었서,,,거기다 취준하고 직장생활하면 한번쯤 그런생각 또 들것같은뎅.. 3년 전
	익인6 훔 나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하는듯 3년 전
	익인7 난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은디,, 3년 전
	익인8 일주일에 한번씩은 생각해.. 3년 전
	익인10 어떤 스님이 인생을 살아야할 생각의 마지막 답은 결국 ㅈㅅ이라고해서 그냥 이제 생각안하기로 했어 그리고 정신과가서 10개월동안 약먹고 상담 치료받으니까 아예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바뀌어서 이제 안하고...잘 사는 중 3년 전
	익인11 일주일에 한번씩은 해서 3년 전
	익인12 ㅈㅅ이 뭔가 한참 생각했네 ㅋㅋㅋ 난 96인데 그런생각한적 없었어 3년 전
	익인13 99인데 인생에서 정말 다신 겪어보지 못할 만큼 힘든 시기에 그런 생각 하게 되더라 첫번째는 고삼때였고 두번째는 편입 재수하던 올해... 생각만으로는 진짜 백 번도 넘게 죽었어 3년 전
	익인14 나도 우울증 앓기 전부터 뭐 지금까지 수차례 생각하고 있는데 확실히 치료 받은 뒤로부턴 좀 줄은것 같긴하다 3년 전
	익인15 96인데 한적 있어. 많아~~ 마음이 약한 편이야. 멘탈도 약하고. 근데 친구도 많고 가족의 사랑도 경제력도 부족한거 없는데 남들 보기에 멀쩡해보이는 조건은 충분하단 뜻이야.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거 잘 안될때, 좌절감 느낄때 그런 생각 들어. ㅈㅅ하고 싶다고 나만 왜 인생이 그런가 생각하지마. 모두 다 각자의 고민이 있고 힘든점이 있는데 남들 인생의 하이라이트만 보여서 상대적으로 더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어.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 너무 힘들어 하지말고 힘냈으면 좋겠어. 넌 절대 틀리거나 잘못된게 아냐 절대로.. 3년 전
	익인16 94인데 중학교 왕따당할때 너무 괴로워서 생각 했었다.. 3년 전
	익인17 94 초딩때부터 생각은 계속했는데 대딩되고 실행도 해보고 그 후 약먹고 안하는 중 3년 전
	익인18 96 이래저래 그런생각많이함... 그냥살아가고있으니사는거일뿐 3년 전
	익인19 다들 말 안해서 그렇지 한번쯤은 한다고 생각하는데.. 3년 전
	익인20 아 죄송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구나.. 3년 전
	익인21 진지하게 하는건 비율 낮지 않을까 난 인간 존재에 대해서 한 24살까진 고민했던거 같아 3년 전
	익인22 중1때부터 고3때까지 매일매일ㅠ 지금 26인데 일년에한번 할까말까 3년 전 익인22 진짜 힘들엇는데 힘든익들아 시간이정말 약이니까 힘든 익들 그저 흘러가는대로 (셤도 억지로라도보고 좋은 경험들 많이쌓아) 지내다보면 괜찮아질거야 화이팅 3년 전
	익인23 난 14살부터 지금 10년 지났는데 계속해 그냥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듯 버스나 화물차 같은거 지나갈때 뛰어들면 한방에 가려나 물론 그럴생각은 없고 친한사람한테도 이런얘기 안해 걍 우울이 패시븐가 하고 사는중 그러다 일터지면 급격해지고 장전안된 총같음 3년 전
	익인24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3년 전 익인24 나한테 와닿았던 말인데 도움이 될까하고 올려본다! 3년 전
	익인25 생각해보니 살기힘들다 살기싫다 해도 진지하고 심각하게 자살 생각은 해본적 없는듯.. 용기도 없고 3년 전
	익인26 휴..나네..죽을 용기가 없어서 물 흐르듯 그저 그렇게 사는 사람...성인이 됐는데도 마음이 어리다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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