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 돈 버는 지름길이구나

엄마 상고나와서 학원 다니고 취업했는데 15년 일하고 혼자 회사 차림... 우리가족 단칸방 살 정도로 가난했었는데 엄마만 월소득 기본 천에 많으면 3천까지 번다더라 

그만큼 위험부담도 크긴 한데 엄마 보면 나도 사업하고싶음 ㅠㅠ

[익인1]

어머님이 사업 잘 꾸리신겨 멋있으시다

[익인3]

22 망하는 사람이 더 많지

[익인1]

망하는 테크일수도 있어...

[익인1]

사람들이 괜히 공무원하려고 하는 게 아니다

[글쓴이]

아예 암것도 모르는 상태는 아니고 현직 15년 일하다가 독립한거... 그래서 엄마도 나 사업 추천하더라고 망하는 테크만 아니였음 좋겠네

[익인2]

근데 그만큼 빠져나가는 돈도 많으니까 ㅠㅠ

[글쓴이]

맞아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한번 1억 대출받음 ㅠ

[익인4]

마자 사업이 진짜 돈 많이 벌더라 그래도 어머니가 대단하신거여 주변에 망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나

[글쓴이]

아예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것보단 현직에서 일하다가 나와서 하니까 더 잘 풀렸다더라구 나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중..!

[익인5]

한순간에 망할수도 있지.. 어머님이 대단하신거야

[익인6]

무슨사업하시는지 물어봐두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