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해서 지거국 가면 한심해보여?

공대도 아니고 상경계.. 사실 삼수긴 한데.. 나이로는 사수임.. ..

그래도 나 고딩때 7등급 후반 막 살았는데 그때보다는 발전한거 맞지......? ㅠㅜ 

[익인1]

발전햇네

[익인2]

안한심해보임

[익인2]

어떤의미론 대단해보이기도해 입시라는게 아쉬운 마음이 계속 생기는데 그걸 내려놓은거잖아

[익인3]

아니

[익인4]

수고해써~~~♡♡♡

[익인5]

아니 전혀!!!! 지거국에 엔수생 많어!!!

[익인6]

남이 한심해 하건말건 넌 너 나름대로 열심히 한거잖아!!! 아자아자!! 참나 하여간 남들 지들 인생이나 떨바로 살지 그런애들이 있어요 꼭~~~~
그런 사람 나타나두 신경끄자!!!

[글쓴이]

사수 오수는 의치한 가려는 애들이나 한다는 게시글 보고 마상입어서 위로받고 싶었어...... 고마워 ㅠㅜ

[익인6]

나중에 나이 엄청 먹고, 혼자가 돼서 한적한 시골마을 마루에 앉아 수박 먹으며 논을 바라보는 상상을 해봐 그때 과거를 다시 떠올리면 그런 말 뱉었던 인간들은 아무것도 아니고, 내 마음대로 ! 내 기준에서 ! 최선을 다했으면 되는것을 ,, 뭘 그리 날 남한테 맞춰서 살았는지 후회될거야 ...! 그냥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만 챙겼으면 될것을 .. 하고

[익인7]

발전한거에 의미를 더 두자
지거국도 가기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