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태경이 서사가 근데 찐으로 멘공서사이긴 해ㅋㅋ태경이가 멘공이다 이게 아니고ㅋㅋ

오늘보고 난 태경이 진짜 멘공서사 많이 가졌네 느꼈어 저게 이어지지 않으면 여하튼 포지션은 섭공인데 태경이의 개인 서사자체는 ㄹㅇ 찐메인서사야

[투니1]

ㅇㅈ 애초에 메인 서브 구분 없이 전개하고 싶다는 작가님 말이 뭔지 알겠음 주해나 태해 서사 다 메인감임

[글쓴투니]

난 태해서사는 사실 해수가 태경이한테 감정표현이 안나옴으로 잘 몰겠고 송태경 개인 캐릭터 서사가 진심 좋더라고 오늘편은 그 완성형 같음

[투니1]

하긴 해수 감정선이 태경이한텐 별루 없긴 했어 할튼 캐디 ㄹㅇ 잘 뽑은 듯

[투니2]

멘공서사가 뭐야??

[글쓴투니]

가벼운 접근 갈수록 진심이 되어가는 마음 그리고 항상 강한 모습과 매사 노관인듯한 캐릭터가 수에게만 다르다는 그런 서사

[투니2]

아 그게 메인공 서사인 거야???? 나는 약간 씹삼 요한이랑 엄청 겹쳐보여서 전형적인 섭공 서사라고 생각했거든

[글쓴투니]

씹삼은 요한이 좋다는 애들만 있을정도잖아 그게 독자들에게 먹히는 서사거든
태경인 씹삼 요한이 스탈은 또 아니었으니까

[투니2]

그런가.....? 태경이도 요한이랑 비슷하지 않아?? 가벼운 접근 갈수록 진심 매사 강한데 수한테만 집착하는 거...

[글쓴투니]

2에게
씹삼 요한이는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있었고 그게 다른거지

[투니2]

글쓴이에게
씹삼 본지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 난당 직접적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유가 뭐였어?? 그거도 민재한테 이기적으로 굴고 나중엔 성장하고 후회하긴 하지만 이미 민재 마음은 돌이킬 수 없고 그런 거 아니었나...?

[글쓴투니]

2에게
민재한테 직접적으로 잘못을했자나

[투니2]

글쓴이에게
엉엉 맞다 민재 때렸었나 그랬지?? 나도 그래서 요한이랑 태경이랑 비슷하게 딱 전형적인 섭공 서사라고 생각했당

[투니3]

멘공인지는 잘 모르겠고 대사나, 사건이나 너무나 섭공 같은데 그냥 분량 잘 많이 챙겨줬구나는 알겠음 셋다 주인공에 충실
단독 서사로도 잘 챙김 받았다 생각해 그냥 초반에 작가님이 셋이 주인공이다 잘 지켰다 그 느낌은 있어

[투니4]

나도 메인공 서사인지는 모르겠어. 성장형 주인공은 맞는거 같음

[투니5]

222

[글쓴투니]

그래서 메인서사라는거임ㅋㅋ태경에게 모자랐던 건 진정한 사랑 딱 하나였으니까

[투니4]

사랑만 모잘랐는지 모르겠어 ㅠㅠ 태경이는 공감능력도 부족했었고 단것만 찾았고 그게 작품적 한계라는 지적도 있었잖아 이번에 극복했으니 성장형인거고.. 멘공서사는 정말 모르겠어

[글쓴투니]

아니....난 그렇단건데 이게 이렇게 계속 반박댓이 달릴 일이야? 흔한 멘공클리셰는 맞아보이는데

[투니4]

내 댓에 답댓달았길래 나도 단건데

[투니7]

333

[투니6]

그냥 서브공 같던데 흔한 멘컾 조력자용 서브공ㅇㅇ
서사도 멘컾 관계없이 서브한테 어거지로 부여해주는 서사..
괜히 도구캐 얘기 나온게 아님 서사랄게 없으니ㅋㅋ

[글쓴투니]

개인 캐릭터로는 태경이 서사 너무 좋은데ㅠㅠ

[투니8]

2222

[투니9]

333 걍 성장하는 걸 보여준거지 서사 자체 너무 서브공 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