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때부터 공황장애 있었는데

모르고있다가 늦게 치료 시작했는데 달리는 차가 나 박을 것 같고 물에 빠질 것 같고 천장 무너져서 죽을 것 같고 이러는데 진짜 미칠 것 같아 

밖에 나가면 토할것같고 숨이 안쉬어지고 미칠것같고 

근데 난 이게 공황장애 인 줄 모르고 살았다는 게 진짜 레전드,,

[익인1]

나는 공황 모르고 살았으 .. 심한건 아니어도 영화관이나 엘레베이터. 지하철 같은데 타거나 심지어 방문도 못자고 잣다 난 ㅋㅋㅋㅋ 뭔가 갇혀있는 느낌들면 무섭고 미칠거같어서 공황잇던 친구가 알려줬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