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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62l
이 글은 3년 전 (2021/1/01) 게시물이에요
웃기지 않는데 웃는 것도 

웃기고 싶지 않은데 괜히 분위기 살리려 웃긴 말을 하는 것도 다 지쳤어요 

별안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넘어가는 내 노력들이 

가끔은 너무 초라해 보이더라고요 

그냥 지쳤어요 

그래서 지금의 난 너에게 연락이 오든 오지 않든 

나의 주변에 사람이 많든 적든 관심 없어요 

난 그냥 날 사랑하고 싶어요 

지쳤거든요 많이 

계속 듣는다는 게 생각보단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추천


 
낭자1
휴식이 필요한 땐가보다. 푹 쉬어 좋은 것만 하고 싶은 것만 해도 바쁜세상이야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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