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와 럽오헤 작가님들 진짜 이런 말 해도 되나 싶은데 찐변태같아

그 사람을 사랑해요, 처음부터 주인공, 담배 복선도 그런데 

 

처음에 해수독백 -> 우리는 호적상 3년을 가족으로 살았다 

 

결말 -> 3년 간 떨어져 지내다 재회 

 

결국 딱 가족으로 살았던 만큼 각자의 시간을 보내면서 지지부진하게 얽혀있던 과거를 떨쳐버리고 다시 새시작한다 이런 거

[투니1]

헐

[투니1]

대박

[투니2]

맞아 떡밥 회수에 진심인 편 ㅋㅋㅋㅋ
저 설정이 진짜 좋더라고 3년의 의미가 거기 있었숴!!!

담배도 좋았어 태경이 만나는 동안 해수가 피던 담배 주원이 담배로 바꾼거 흑흑
진짜 주해러들 매의 눈인가봐 그거 보고 너무 짜릿했었다 ㅋㅋㅋㅋㅋㅋ

시작이 다 주원이었는데 담배도 그렇게 배웠고 태경이랑 계약연애 끝날 때까지도 못 끊고
오히려 주원이가 피는 담배로 바꾸고 나중에 둘이 다시 이어지고 나서 담배 끊은 캬..

[투니3]

헐? 3년이 그런 의미였어????

[글쓴투니]

나도 엥 갑자기 웬 삼년 했는데 저 해석보니까 겁나 납득감

[투니4]

대박이다 ㅎㄷㄷ

[투니5]

맞아 이거 ㅋㅋㅋㅋㅋ 엥 갑분 3년 이랬는데 생각해보니까 가족으로 지낸 것도 3년이라서 와 했다

[투니6]

와대박

[투니8]

아 그러네 왜 갑분 3년인가 했는데

[투니9]

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