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나 럽오헤 태경주인데 작품전개에 불만 엄청 많음 그런 사람들을 전부 주식실패 한 ㅈㅂ이러는 거 좀 어이없어

럽오헤는 결말보면 일공일수에 서브공 스토리가 딱 맞다고 보거든 해수는 첨부터 끝까지 주원이뿐이었다 이러잖아

결국 송태경의 분량이 주해를 이어주는 거로 끝났는데 계속 주인공이 셋이고 서브와메인 구분없다 두커플의 사랑얘기랬음

럽오헤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두커플의 로맨스라고 했잖아 태경해수한테는 로맨스는 없었음 주식실패 상관없어 이공일수나 다공일수는 이상한게 멘공주식러들이 전개불만 얘기하면 아쉬울 수 있지 이러고 섭공파들이 얘기하면 주식실패 ㅈㅂ이래ㅋㅋㅋㅋㅋ

[투니1]

전개 아쉽다 하는 걸로만 갖고는 그런 소리하는 거 못 봤는데.. ㅈ.ㅂ 소리 듣는 건 작가님들 과하게 비난하고 몇주내내 검색창 엉망 만드는 사람들 얘기 아닌가 타커뮤에서도 태경주들 아쉽다 하는 글 많이 봄 그거 갖고 ㅈ.ㅂ 취급 안 하던디

[투니2]

전개 아쉽다는 사람한테 ㅈㅂ이라고 한 건 못봤고 세달 내내 욕하는 사람들 보고 ㅈㅂ이라 하는 걸텐데 누가 주식실패 했다고 욕을 해 실패해서 작가 욕을 하는 사람들이 ㅈㅂ이지

[글쓴투니]

그 전개를 작가가 썼으니 작가한테 불만 드러낼 수 있다고 봐 누구한테 얘기해 그럼

[투니1]

지금 보면 작가한테 불만 드러내는 수준이 아닌 거 알텐데 몇주 내내 작가 싸불하고 검색창 엉망 만들고 사상의심 하는 게 단순 불만이라고?

[투니2]

불만이 불만이 아니니 문제 겠지? 작품 이해 못하고 이거 왜 이러냐 하는 욕하는 사람들한테까지 친절하게 대해줄 필요가 있나? 작품 속에 다 있는데.. 세같살도 아니면 어차피 한명 멘공 정해진다고 얘기도 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뭐가 이해가 안되고 불만인 걸까 이정도 섭공을 그려주는 작가가 있었나 싶은데 욕을 먹어야 할 사항인가는 더더욱 모르겠고

[글쓴투니]

작가님 피셜이 서브와 메인의 구분이 없다인데? 애초 첨부터 서브였다면 왜 그렇게 쓰신거지?

[투니2]

그런 얘기 어디서 나왔는지 알려줄 수 있어? 셋이 주인공이라고 했지

[글쓴투니]

2에게
후기에 나오잖아 직접 쓰신거잖아

[투니2]

글쓴이에게
셋이 주인공이라고 했지 메인 서브의 구분이 없다고 했나? 그래서 마지막까지 분량 계속 나오고 있잖아..
사랑이 없으니까 서브인거고 보통 섭공 멘고 따질 때 사랑이 이뤄지냐 아니냐 따지니까

[글쓴투니]

2에게
뭔소리지? 서브와 메인의 구분이 없는 이라고 직접 후기에 쓴건데
후기를 안봐?

[투니2]

글쓴이에게
후기를 왜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셋다 각자의 사정으로 주인공이라고도 했다고 그건 또 안보잖아
벨판에서 사랑 없으면 다들 멘공 섭공 구분지어 말한다고... 작가님들 기준인거고
그리고 그 기준대로 충실히 그려줬잖아 안그려 준 것도 아니잖아.. 그냥 해수가 안사랑한거지..
해수가 안사랑했으면 태경이 존재가 없는 것도 아니고..

[글쓴투니]

2에게
투니말대로 애초 사랑이 없었다면 첨부터 서브지
어떻게 메인과 서브가 구분이 없어
결국 사랑얘긴데

[투니2]

글쓴이에게
사랑으로만 작품을 그리진 않으니까 사랑만으로만 모든게 다 채워진 작품이 아니니까 쌍방 사랑없는 캐릭도 등장하잖아
그리고 후기에 두가지 그린다 했고 사랑이 이뤄지지 않는 이유, 이뤄지는 이유 두가지에 대해서 다룬다고 했고 왜 읽고 싶은 것만 읽어
당연히 한명 사랑이 이뤄지는 거면 나머지는 아닌 거지..

태경이도 사랑받을 수 있는 구간이 있었지만 작가님이 단호하게 태경이의 사랑이 안이루어진 이유에 대해서도 굉장히 충분히 설명을 해줬는데..
초반에 60화 넘어서도 해수한테 진심이지 않았던 장면들, 롱디 할 생각도 없고 그냥 해외로 떠날 생각들 진심이 아니었던 부분들 등등..
96화에 세세하게 과거에 대해서 더 그려주셨는데

[글쓴투니]

2에게
롱디 할 생각도 없고 이게 극초반이지 그 이후 진심이 됐던거고 왜 시간대를 제대로 안보지?

[투니2]

글쓴이에게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란 얘기임 60화 넘어서 기사 사건 터질 때 얘기고 롱디가 극 초본인지 몰라도 60화 넘어서도 그랬다고.
그런 이기적인 마음을 가졌다는 게 극 초반 아니고 나중에 AV기사 사건 터질 때 해수가 자기 모델 기사써서 막은게 68화임 그때 태경이가 해수가 자기 얼굴 뿌린 기사 보고 "재밌네ㅋ" 이런 대사함 이게 사랑할 사람한테 할 법한 대사임? 이때까지도 태경이는 이기적인 맘이 컸음. 힘들다 하는 해수한테 힘드냐 묻는게 아니라 날 사랑해달라고 먼저 했고 그냥 너가 취사선택해서 보는 거야 태경이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니까 작품이 이해가 안되는 거야

그러니 왜 태경이를 안사랑해? 이렇게 밖에 안느껴지는 거라고 해수는 태경이를 사랑안할 이유가 한두가지가 아니었는데 그냥 안보는 거라니까..

[투니3]

두 커플의 로맨스는 맞지 둘이 사귀긴 했으니까 흔들렸던 것도 맞고 그런데 결말이 한 쪽으로 나왔을 뿐이지
저 전개를 일공일수 이물질서브공으로 팔면 더 욕먹음

[투니4]

222그럼 세같살을 원했던거야...?

[투니5]

ㄱㄴㄲㅋㅋ 무슨 전개해도 욕할 거면서 갓캐다 서사 쩐다 이러다가 갑분 로맨스 없다 도구캐다 이러는데 누가 공감해 자꾸 무슨 럽오헤가 엄청난 반전드라마 인 것 처럼 그러는데 벨판에서 흔한 이야기 그 자체임

[글쓴투니]

로맨스는 쌍방의 사랑얘기지 태경해수에게는 로맨스는 없었지 태경의 짝사랑만 있었을뿐 본문에도 썼지만 주식실패 노상관임 태경해수사이 로맨스가 있었다면 아무 문제없어

[투니2]

풀어서 써줄 수 있어? 태경해수 로맨스가 있었어야 한단 얘기야?

[글쓴투니]

당연하지 럽오헤는 계속 두커플의 로맨스라고 했으니까

[투니3]

짝사랑이 주였으나 둘이 연애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스킨십도 다 하는데 이게 스릴러물은 아니잖아.... 이공일수에 멘공 정해있는 거면 당연히 한 쪽은 안 이뤄지는 사랑이지

[글쓴투니]

로맨스는 쌍방이 하는 거잖아 애초 두커플의 사랑얘기랬다고 커플의 사랑

[투니3]

ㅇㅇ그래서 사겼잖아... 사랑이야기가 사랑이 이뤄지는 얘기만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 안 이뤄지는 이야기도 한다고 얘기했고 태해는 후자인 것 뿐임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 맞자너 사랑이 이뤄져서 결혼하고 해피엔딩이여야만 사랑이야기인가 좋아해 사랑해하면서 연애하고 헤어지는 이야기가 사랑이야기지

[글쓴투니]

3에게
그럼 태해사이 사랑이 있었어야지 그리고 이루어지지 않았어야지
근데 태해사이에 사랑이 없잖아

[투니2]

글쓴이에게
이용하든 어떻든 호감 있었고 사랑까지 안간거지 해수도 흔들렸었어 자기한테 다정하게 대해줬으니까 나중에 해수 두번 속인 거에 대해서 해수가 인간적으로 실망을 한거고. 그렇다고 태경이가 나중에 자기 맘 깨닫고 사랑한 것 까지 사랑이 없었다 하는 건 아니지. 짝사랑도 사랑인데..

[글쓴투니]

2에게
이거봐 해수가 어떤맘인건지 이렇게 짐작을 해야 하잖아
흔들렸을까 사랑이었을까 이후로 뭐가 나온게 없으니까
난 이게 진짜 싫다는 거야

[투니3]

글쓴이에게
있었잖아 일방적 사랑은 사랑 아니야?? 당연히 사랑이 안 이뤄진 건 뭔가 불균형했기 때문이고 그 이야기 역시 사랑 얘기야... 남친이랑 헤어지고 나면 다시 모쏠되는 거 아니자너

[글쓴투니]

3에게
그럼 두커플의 사랑이라고 해서는 안됐지 커플의 사랑이라고 럽오헤는 계속 얘기했다고

[투니3]

글쓴이에게
나오는 커플이 둘인데 그럼 그걸 어떻게 표현해...? 걍 둘이서 사귀는 거면 커플이야... 별 다른 게 커플인가...

[글쓴투니]

3에게
커플의 사!랑!이라고 했다고요
난 주는대로 본거라고

[투니3]

글쓴이에게
ㅇㅇ당여히 커플의 사랑이야기지
영원히 사랑하는 커플만 커플의 사랑이라는 워딩 쓸 수 있는 거니 혹시...?
태경해수 사귐-> 커플
태경해수 사이에 사랑의 감정이 있었음 -> 사랑
더하면 커플의 사랑
문제가 대체 뭐야..?

[글쓴투니]

3에게
그럼 이때까지 해수가 맘없이 사귄 수많은 사람들도 커플의 사랑얘기야?ㅋㅋㅋㅋ투니는 지금 말장난이잖아ㅋㅋㅋㅋㅋ

[투니3]

글쓴이에게
그걸 다 하나하나의 서사로 그려냈으면 그게 로맨스물이겠지 하지만 다른 모브들은 그런 서사가 없었잖아 태경이한테는 충분한 서사와 스토리가 부여됐고 그래서 주인공 중 한명이고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거자너

[투니5]

태경이한테 처음에 해수가 흔들려서 만나보기 시작했던 건 맞잖아ㅋㅋ 왜 해수가 태경이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되는거야?아주 흔하디 흔한 다공일수 클리셰야 괜힌 트집 좀 잡지마

[글쓴투니]

트집이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럽오헤 피셜이 그거였다고공식이 주는대로 본 거야 난

[투니5]

그니까ㅋㅋ해수도 태경이한테 흔들려서 시작한거잖아 그게 사랑이 안된거구 그럼 그건 뭔데ㅋㅋ공식이 말한 것 중 잘못 된게 뭐 있냐구ㅋㅋ

[글쓴투니]

5에게
무슨 마음인지 아예 안나온다고 흔들렸을까 사랑이었을까에 대한 답도 안나온다고
나온 건 편하고 달짝지근했다 이게 끝이야 공식은 커플의 사랑이라고 했다고

[투니1]

글쓴이에게
대체 어느 공식에서 커플의 사랑이라고 한 거여... 후기를 찾아봐도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 이뤄지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식으로 얘기한 게 끝이지 작가가 나서서 두 커플의 사랑이라고 명시한 적은 없는디

[글쓴투니]

1에게
레진잌ㅋㅋㅋ작가님 계정에서ㅋㅋㅋㅋ

[투니5]

ㄱㄴㄲㅋㅋ해수는 흔들려서 연애 시작해봤고 그게 로맨스지 뭐가 로맨스야? 커플도 맞네 그리고 두 커플의 사랑에서 사랑은 송태경이지 해수는 사랑까지 안된거구 그게 왜 이해가 안가고 뭐가 잘못된거야 도대체??

[글쓴투니]

5에게
두커플의 사랑이야기라고 했다고; 그리고 흔들린 건지 뭐 어떤 맘인건지 나오는게 없어
해수가 태경에게 어떤 맘인건지 나온게 있어?
같이 있으면 편하고 달짝지근 했다 이게 끝인데

[투니5]

글쓴이에게
그래 그 커플의 사랑에 송태경 사랑이 들어간고 그리고 달짝지근했다 나오잖아ㅋㅋ 그정도 마음인거 계속 보여줬고 그럼에도 연애하면서 로맨스 보여준거 아냐? 왜 뒷통수 맞은 척 하냐구 그동안 계속해서 작가들은 그 스탠스 유지해왔는데

[글쓴투니]

5에게
커플의 사랑이 어떻게 혼자 하는게 커플이야 그건 짝사랑이지 안그래?
연애는 중요한게 아냐
해수는 그동안도 맘없이 많은 연애를 해왔으니까 작가들은 계속 해수가 태경에게 맘이 있나 싶게 그렸어 그렇게 보는게 가능하게 그렸다고
근데 뭐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이 끝나니 난 어이가 없을뿐

[투니4]

응? 짝사랑은 로맨스가 아닌거야?? 그럼 응팔도 정환이랑 택이 로맨스가 아니라 오로지 택이만 로맨스인 거야?

[글쓴투니]

덕선이는 정환이를 사랑했잖아?해수는 태경이 향해서 그런게 나옴?
흔들렸을까 사랑이었을까에 대한 답도 안나옴 어떤 마음인지 아예 나오질 않았다고

[투니6]

덕선이가 정환이 사랑했다고는 안나오는데

[글쓴투니]

좋아했다고 나옴 혼자 좋아했잖아
해수는 태경이에게 어떤 맘인지 답이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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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왜 이해가 안돼지?작품보고 호불호 얘기 나오는게 당연한건데?그럼 그동안 익담에서 나온 수많은 호불호플은 뭐지?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니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며?
난 작가사상 얘기는 뇌절이라고 보고 전개에 대한 얘긴 직멘이 뭐가 문제인가 싶다 작품에 대한 질문인데
다른작품도 작가님한테 전개질문 많이해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투니]

삭제한 댓글에게
전개에 대한 의문을 투니는 그렇게 받아들이나보지 난 아님
틀렸다가 아니고 그럼 이건 뭐지?
이렇게 생각함

[투니8]

쓰니야 앞으로 다공일수물은 절대 보지말어...그냥 일공일수물만봐라... 쓰니댓글보니까 아주 숨이 꽉꽉 막힌다....

[글쓴투니]

난 불만 드러내는 애들 ㅈㅂ이라고 모는게 더 숨이 막혀

[투니9]

이야...진짜가 나타났다...(^-^)b
남이 무슨 얘길 해도 본인이 구축해서 몰입한 해석 외엔 받아들일 생각 없고 아니야아니야만 하는데 그런 마인드로 작가님한테 직접 문의를 한다고? 선넘지 마...

[투니10]

아니 불만스러울수도 있지 태해러가 딱 두 부류, 그냥 아쉽다~ 하고 마는 사람과 도를 넘게 쌍욕하는 사람으로만 있진 않잖아 나는 주해러였고 인생에 해수 말곤 의미 없는 듯 굴었던 그리고 작품 내외적으로도 해수 말고는 의미를 안 붙여둔 주원이가 내 본진작품 최애 생각나서 사랑 꼭 시뤘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다가 이제는 다 질려서 뭣도 아닌 사람이야 근데 태해러는 불만 다운 불만 좀 내뱉으면 ㅈㅂ으로 몰아가는 플이 너무 어이없어 그냥 가볍게 아쉽다고 말할만큼 마음이 가볍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도 넘은 헤이트하지도 않는 사람도 ㅈㅂ이고 그냥 전부 주식 망해서 열폭하는 사람으로만 몰아가는 거 별로야 결과적으로 주식 성공했어도 내적으로 이모저모에서 말 나올만한 부분이 있는 작품 맞고 적어도 개인적인 감상 테두리 안에서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야? 그냥 아쉽다 하는 걸로는 이라 않고 트위터 같은 수위 쎈 작자들만 ㅈㅂ 딱지 붙인댔지만 은근슬쩍 작품에 불만 있고 기분 나쁜 태해러 쪽은 ㅈㅂ까진 아니더라도 주식 망하니까 열폭하는 ㅈ이들로 매도하는 글이며 댓글 꽤 봤어 내가 그 대상에 속하지도 않는데 되게 기분 나쁘더라 작품 달리는 중에서는 주해러라서 속상한 일 많았는데 주식싸움도 끝나고 작품 말미에 다다러서는 그냥 같은 작품 달린 한 명의 독자의 입장에서 환멸나네.. 무슨 정치권력 거머쥐는 쟁탈전 한 것도 아닌데 주식 성공한 쪽은 불만 토로해도 그게 다 인정되거나 아니면 아예 주해러 아니라고 의심받는 수준이고(지금은 몰라도 연재날 플 탈 때 빼고 한 몇 주 전쯤엔 그랬음 코스프레하는 거 아니냐고) 태해러는 정말 온건하게 쫌 아쉽다ㅠ 이정도 아니면 입막음하나 싶을 정도야 나는 쓰니가 왜 서운하고 화났는지 이해가

[투니11]

이런데서 불호글쓰는걸 누가 뭐라해 근데 작가님이 보시는거 알면서 일부러 써방도 안하고 쓰고 직멘날리는게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