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럽오헤 무주식으로 봤는데 난 여전히 해수에겐

태경이가 낫지 않을까 생각은 해 그게 더 속편하고 안정된 삶 아닐까 싶어 그치만 어쩌겠어 사랑하는 사람하고 있어야 하니까

[투니1]

사랑하지도 않고 벤츠도 아닌데 굳이..싶다

[글쓴투니]

럽오헤에 벤츠는 애초 없지 해수가 편하려면 이가정으로 생각함

[투니1]

ㅇㅇ 누가 벤츠라가 아니라 굳이 주원이가 아닌데 태경이를? 이 말임

[투니2]

사랑도 없는데요..

[글쓴투니]

ㄱㄴㄲ 사랑이 없어서 안되겠다고요ㅋㅋ

[투니2]

차라리 혼자도 아니고 그게 왜 태경이랑 있어야 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가서.. 말 그대로 사랑이 없는데.. 어느 부분인가 궁금쓰

[글쓴투니]

그러게ㅋㅋ난 꼭 이어져야 된다고만 생각했네 태경이랑 연애하는 모습이 되게 안정적으로 보이더라고

[투니3]

해수가 역경이 있어도 주원이가 좋다는데 어쩌겠엉 편한 삶보다 자기가 원하는대로 사는 삶이 찐 행복한 삶이라고 보긴 함

[투니4]

개인감상이니까 뭐.. 근데 또 쌈판날까 두렵

[투니6]

댓글 진짜 기싸움 개질린다 ㅋㅋㅋㅋㅋ 본인이 저렇게 생각한다는데 굳이 여기서 비꼬아야 하나

[투니7]

음 난 해수가 편한 것도 주원이가 낫다고 봄
해수 마음 이용하면서까지 사귀자고 밀어붙이는 사람보다 해수 마음 정리될 때까지 3년 기다리는 사람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해수는 태경이랑 연애할 때 편해보인다기 보다는... 무기력해보였음...

[글쓴투니]

부모랑 사이가 틀어질 일도 밖에서 밝히고 지내지 못하는 거 이런게 난 걸렸나봄 글고 난 연애하는 회상이 좀 되게 안정적으로 느껴졌어

[투니7]

부모님은 이미 부모님이 얘네 존중못해준 거 다 나와서... 오히려 밖에 계속 해수를 드러내려고 하는 태경이로 인해서 해수가 위기에 처하고 태경이는 그걸 재밌어하고...그게 나는 해수가 너무 제 살 깎아먹는 연애를 하는 거라 생각해서 해수최애 입장으로서 속상했음ㅠ 연애하는 회상도 그 회차 내용이 그래서 그런가 너무 해수가 애쓰고 노력하는 모습들이라 저게 어떻게 사랑이야 싶더라

[투니1]

기싸움이 아니라 결말 난 작품 이렇게 말하는 거 심지어 해수 편안해하는거 다 보여줌...얘네 결국 헤어질 애들 이런 감상이랑 별로 다른 점 모르겠어서 이런 반응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글쓴투니]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는데 그걸 계속 꼬투리 잡는 이유를 솔직히 난 모르겠다

[투니1]

주해로 결말난 걸 태해가 더 편안해 보였다 이러니 다들 반박 댓이 들어올 수 밖에 없을 듯 니 생각이 그러니 다른 애들도 반박 댓 들어오는건데 뭐

[투니8]

댓글들 왜이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