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몸에 피가 모잘자른게 큰 이유래 일반적으로 빈혈의 증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있는 창백한 피부이다. 빈혈로 인해 전신의 조직이나 장기에 산소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 부족 상태가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증세가 유발될 수 있다. 전신적 증상으로 피로감, 무기력함, 운동능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혈액이 산소 부족 상태가 되면 심장이나 폐가 이를 보충하기 위해 과도하게 활동해야 하므로 장기에 부담이 가해진다. 이에 따라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심계항진(palpitation; 두근거림)이나,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심장비대(cardiomegaly; 심장에 지나치게 부담이 가서 심근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진 상태), 기능성 심잡음(functional heart murmur)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가벼운 정도의 빈혈인 경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성인인 경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아진다. 신경학적, 지능적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두통, 머리가 띵하고 무거운 증세, 현기증, 주의력 저하, 집중력 저하, 졸음, 기억력 감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입의 양 옆이 갈라지는 증상이나 손톱에 광택이 소실되고 부서지며 숟가락 모양으로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외 부종, 식욕감퇴, 생리불순, 권태감, 이식증(異食症: 쌀이나 얼음, 흙 등을 먹는 것에 탐닉하는 증상)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전신증상: 피로, 권태 - 신경학적 증상: 두통, 둔중감(머리가 무거운 느낌), 현기증, 주의력 저하, 집중력 저하, 졸음, 기억력 감퇴 - 심혈관 및 호흡기증상: 흉통, 심계항진, 빈맥, 심장비대, 기능성 심잡음 - 소화기증상: 설사, 변비, 이식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 비뇨생식기계 증상: 생리불순 - 피부증상: 창백, 구순염, 설염, 손톱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