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교대하는 언니 알바 튀었엌ㅋㅋㅋ

가정사 듣고 점장님이 안타까워서 면접 보자마자 

바로 일해도 된다고 했는데 하루 이틀하고 

말도 없이 알바 단톡방도 나가고 튀었어ㅋㅋㅋㅋㅋㅋㅋ 

점장님 연락도 안 받는대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점장님이 나 교대 못할까봐 직접 오셨다고 그르네 ㅠ 

사람들 왜그러냐 진짴ㅋㅋ 

점장님이랑만 알바를 5년째 같이하고 있는데 

옆에서 이런 사람들 진짜 많이 봄ㅋㅋ 

책임감도 없고 으휴

[익인1]

실화냐 대체 왜 그래....

[익인2]

와우...

[익인3]

엥 왜 일 시작한거지...

[익인4]

말도 없이 그렇게 튀면 돈도 못받지 않아?

[글쓴이]

그러게... 돈도 못 받을텐데 왜 튀었을까 의문

[익인5]

뭐야,,,, 너무한다

[익인6]

어후 진짜 그러고 살지 마세요

[익인7]

왜그르냐 진짜 어쩔 수 없으면 말이라도 하지...

[익인8]

오년째 같이 일하는ㄱㅓ면 점장님도 좋은분같은데 왜들 그런댜

[익인9]

나도 저번에 그런사람 있었는데 아 이사람 오면 밥먹으러 갔다 와야지 하고 쉬는시간 계획짜고 있었는데 그대로 안옴ㅋㅋㅋㅋ 제발 그렇게 살지 말았으면

[글쓴이]

ㅌㅋㅋㅋㅋㅋ진짜 튀면 앞타임 근무자는 무슨 죄야~~~ㅠ

[익인10]

알바 첫날에 지각하는 사람도 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