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부터 등장한 리쿠는, 이야기가 조금 매너리즘화하기 시작했을 때 툭 신캐릭터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노린 캐릭터입니다.루미코선생님이 자주 사용하는 수법으로, '이누야샤'로 말하면 코우가 혹은 몽환의 바쿠야가 바로 그런 존재였죠. 3공주가 여행을 하면서, '이 여행을 계속 보여줄 수 있을까?'라고 시청자분들께 생각되기 앞서, 신캐릭터를 넣어서 이야기를 환기하고 싶다는 말은 스미자와씨와도 당초부터 하고 있었고.이야기를 뒤얽히게 하는 Key맨적인 존재입니다. 그리고, 야샤히메는 셋다 여자아이여서, 이누야샤와 카고메, 키쿄우 같은 연애적인 요소도 넣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도 넣었어요.그 결과, 약간 헌팅맨 같은 느낌이 되버렸지만(웃음) 리쿠토와.........:퓨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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