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후속작 괜히 봤어(ㅂㅎ)

이누카고 중점적인 내용임 불호요소 있음 ㅅㅍ있음 

 

내 상상 속에 이누카고는 애들 낳고 북적북적 잘 살거 같은 이미지였는데 모로하 너무 찌통임ㅠㅠㅠ 셋쇼마루 자식들이 주인공인거는 인정하는데 왜 불행서사는 이누카고모로에게도 다 몰아줌??? 얘네 서사가 앞으로 얼마나 풀릴진 모르겠지만 남은 회수도 없고 토와 세츠나 서사도 풀어야하는데 얘네를 얼마나 신경써줄까도 모르겠고.... 

모로하는 지금 외로워하고 사촌한테까지 무시 아닌 무시당함ㅋㅋㅋㅋ타싸에서 본 건데 이누야샤네 인맥은 셋쇼애들이 누린다는 말 진짜 짜증나지만 와닿더라 

 

이누야샤 셋쇼한테 몇초컷으로 당하고 카고메는 맨날 말로만 대무녀이고 활약하는 거 한번을 안보여주고 개대장 무덤가서 14년ㅋㅋㅋㅋㅋ 링은 뭐ㅋㅋㅋㅋㅋ할말이 없다 애 이름 지어주고 떠나보냄 이럴거면 후속작을 왜 만들어??

[견주1]

글 다 받는다.. ㄹㅇ 야샤히메는 내 머릿속에서 지움

[글쓴견주]

진짜 셋쇼네 주인공으로 할거면 이누네 가만히 냅두든가 이누네 미산네 다 저모양으로 만들어놓고 셋쇼네 주인공이니까 분량파탄나면 이건 뭐 그리고 키쿄우 좀 그만 냅둬라ㅠㅠ

[견주2]

인정 전작 메인주인공들인데 대우가 너무 별로임 거기다 딸인 모로하 불행서사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님과 이별+ 스승님이란 사람이 얘를 요괴들이 가득한 동굴에다 던져놓음과 스승님이 빛진거를 그 어린애가 갚아야함 돈돈 거리는거 너무 안쓰럽고 짠함 얘한테 꼭 그런 서사를 줘야했나 싶음 그냥 부모님이랑 헤어져서 찾아다니려고 정보 모으려고 그런거면 몰라 갑분 스승님 빛 이거 뭔데...

[글쓴견주]

그니까 부모님찾으려고 그런거면 이해가 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얘는 왜이렇개 불행서사가 한가득이야 솔직히 토와 세츠나 불행이 와닿지가 않아 얘가 너무 불행해 게다가 분량도 짠내나서 모로하는 급전개 마무리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