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엄마가 편의점을 갔는데 알바생 실수로 카드가 두번 긁혔나봐 그래서 엄마가 다시 확인해 달라고 했는데 알바생이 약간 나이 많은 (40대~50대?) 사람이라 잘 몰라서 계속 한번 긁혔다고 얘기 했나 봄 엄마는 문자 두번 왔다고 확인 해달라고 계속 얘기하다가 그 일하는 사람이 잘 몰라서 점장한테 전화했는데 이렇게 얘기했나봄 "아니. 이 여자가 계속 두번 긁혔다 그러는데 , 아닌거 같다." 여기서 이 여자는 우리 엄마임.. 엄마 기분 나빠서 걍 연락처 남기고 나중에 점주가 와서 직접 두번 결제 된 거 확인하고 연락달라고 하고 옴 . 카드사 전화하니까 두번 결제 된 거 맞대 이거 컴플사유 돼? 아무리 나이 맞먹어도 손님한테 이 여자는 아니지않나.. 대처도 개별로고... 점주말고 본사에다 컴플 가능해? 세븐일레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