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들 엄마는 익들이 나중에 취업하고 돈을 벌면 그 돈의 3분의 1은 나한테 줘야해 라는 뉘앙스의 말 하신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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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나도 그랬는데 안 드렸어 근데 별 생각 안하심

[익인3]

나 고닥교 알바 할 때 부터 그랬도 지금은 만약 200번다 치면 150은 부모님 드리고 있어 죽거싳음

[익인4]

우리 엄마두 ㅇㅇ 난 당연히 드릴 생각

[익인5]

주긴해야지

[익인6]

난 1/10은 줘야한다고 하셨는데 당연하다 생각 ㅇㅇ

[익인6]

나 키우는데 돈 마니 들어서 ㅜㅋㅋㅋㅋㅋ

[익인7]

우리 부모님은 자식이 부모한테 하는건 당연한게 아니라고 아파도 요양원 보내래 ..

[익인8]

우린 몇분의 몇으로는 아니고 그냥 용돈 얘기는 해본듯? 몰라 근데 취업하기 전엔 무의미한듯해서 깊게는 얘기 안해봤어ㅋㅋㅋㅋ 내 연봉에 따라 요구가 달라지지 않으실까....

[익인9]

달라고는 안하는데 난 같이살아서 생활비로 일정금액 줌
내가 경제능력 없을땐 못줬지만 이제 능력 있는데도 엄빠한테 빌붙는건 아닌거같아서
초반에 따로 살 때는 좀 더 적은 금액으로 용돈드리긴 했으

[익인10]

우리엄마맨날구래 시집갈때 모은돈주고가라곸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