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갈 수 있는데 강원대 가면 좀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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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본인 뜻이 그러면 그런거지 개인적으로 조금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

[익인3]

강원도사람이면 뭐... 집도 가깝고좋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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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렇긴 하지....... 근데 경북에선 진짜 취업 할 마음이 없어ㅠㅠ타지 생활이 나한텐 너무 힘이 들더라고........ 근데 사람들 인식은 진짜 확 다를거같고...
지역인재로 공기업 가고싶거든ㅠㅠ

[글쓴이]

흑 흑 다들 진지하게 어떻게 생각해... 현실적으로ㅠㅠ

[익인5]

지거국 알못 입장에서는 아무 샹각 안들어 강원대가 많이 낮아?

[글쓴이]

지거국은 부산대랑 경북대랑 이렇게 탑으로 꼽을거야..!! 강원대는 지거국 약간 끝쪽이고..!!

[익인5]

일단 지거국이면 난 걍 집앞에 있는거 갈듯 집도 거기고 솔직히 인식 차이는 별로 없을꺼같아

[익인6]

음 근데 강원대가면 나중에 후회할수도 있어ㅜ...

[글쓴이]

어떤 면에서??ㅠㅠㅠㅠㅠㅠㅠ

[익인7]

쓰니 입장에서는 거리랑 취업 생각하면 완전 강원대 아냐?

[익인8]

강원대ㄱ 어차피 쓰니는 강원도 쪽 공기업 가고 싶은건데 지역인재 전형으로 가면 되는가 아니야? 대구 오면 자취비도 더 들어 갈텐데.. 지금 마음 안 바뀐다는 전제하에 쓰니 진로만 보면 닥 강원대지

[글쓴이]

맞아 자취하는것도 싫고 타지생활 너무 지치더라고 진짜 우울해지고

[익인8]

난 대구 사는데 경대가 더 높지만 쓰니가 이쪽 지방에서 취직 할 마음이 없어보이눈뎅구냥 강원대 다녀서 강원도 소재 공기업 갈둣 그래도 혹시 꿈이라는게 바껴서 사기업 준비하려면 경북대가 더 좋은 스펙이긴 해

[글쓴이]

고마워...!!!!!!!!!!!!!!!!!!

[익인9]

난... 그래도 경북대 추천

[익인10]

ㄴㄴ 어차피 취업하려고 가는거면 노상관아냐?

[글쓴이]

맞아... 그리고 난 아싸라서 인프라 이런것도 신경 안쓴단말이지..ㅠㅠㅠㅠㅠㅠ

[익인11]

솔직히.. 마음과 상황이 언제 바뀔지 모르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래도 경북대 추천하고 싶어 인식이 많이 다르니까

[글쓴이]

아 맞아 내가 문과인데도 경북대 추천해..?.!!!

[익인12]

음...그래도 경북대